몇달전부터 같은 질문으로 이곳저곳 묻고, 같은 답을 들으면서 도 불확실한 현재가 답답하고 빨리 결정하고 싶어 마지막으로 왔어요. 903번. 내생일과 같은 숫자로 전화번호 바꾼적이 없기에 당연한듯 연결했는데 상담중 끊기니 바로 충전해서 전화하게 만드시네요^^;; 다시 연결된 통화첫말씀이 다 못한 질문 1:1에 남기면 상담해주려했다는 말이 남들은 당연하다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전 진심으로 배려받은 마음이였습니다. 정리안된 제질문에 요지를 너무 잘 파악해서 알려주시고, 방향성을 잡을 수 있게 키워드처럼 알려주시네요. 상담한후 대체로 무슨말을 했는지 생각안나는데 하나하나 기억에 남아 이런표현 식상해서 싫지만, 신기했고^^ 젤 감사한건 마음편하게 상담해주신점...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말씀해주신 일들이 펼쳐지면 꼭 연락드릴께요^^ 오늘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