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조심스러워서 잘 남기지 않는 편인데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이쯤 되면 남길 때도 되지 않았나 싶어서 무거운 손가락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
우선!!
선생님 속마음이랑 성향 봐주실 때 디테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사람이 원래 평면적이지 않은데, 그런 입체적인 부분을 가장 잘 봐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저 또한 사람 심리에 대해서 관심도 많은지라
선생님 리딩에 빠지면 다른 리딩은 너무 단순하다란 느낌도 들 수 있습니다.
아, 물론 미래 예측도 말할 것 없고요.
다만 심리 상세히 파악하는 부분이 너무 좋아서 강조할 수밖에 없네요.
모두가 보는 후기라 자세한 이야기는 공유 못하지만
얼떨결에 속마음 본 분이 있는데
감정이 크길래 속으로 이거 너무 오버해서 나오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아니나 다를까 그게 맞더라고요🙄
그게 맞더라는 걸 제가 알만큼 티가 얼마 안 되어 났습니다.
보통 타로 보면서 내가 아는 사실만 제대로 나올 수도 있나라는 이런 불신이 은연중에 항상 있었는데..
이건 말 다 했죠.
많은 사람들이 이걸 알아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