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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수 「920번」

  #용해요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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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 ] 교육 이수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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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155)

  5 (155)

  얼마전에 코엑스 행사장에서 혜수선생님 본거같았어요.긴가민가 했는데 맞는거같더라구요..오늘 여쭤보니 쌤맞으셨다고...하ㅠㅠ 그때 사인을 받던지 사진을 같이 찍던지 했어야했는데ㅠㅠㅠ하..... 쌤..아니 왜 타로하세요?.... 아이돌이나 배우 하셔야해요.늦지 않았어요.. 여기 프로필사진 잘못 된거예요ㅜㅜ실물 너무 안담겼어요... 와...진짜 살면서 연예인 꽤 보는 직업이라 이쁜사람봐도 별 감흥 크게 없는데 진짜..진짜 🐕🐕🐕놀랬어요. 겁나 여리하고 예쁜데 겁나 카리스마 쩔고 아우라 장난아니예요.. 그냥 강남 자체를 씹어드실 무슨..진짜 굉장한 여신 그 자체.. 그때 타로의대해 막 연설하시는데 목소리 말투,똑부러지고 당차고 자신있고 뭐 다해요.. 쌤 진짜 너무 비인간적이예요ㅠㅠㅠㅠㅠㅠ다시 보고싶어요ㅠㅠ 아 근데 일단 점사 너무 잘보세요. 그쵸 실력되시니까 어디가서든 그렇게 수십명 앞에서 당당하실수있는거죠 진짜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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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쌤..속마음 말고도 제 일 꼬인것도 여쭤봣는데 관재수 잇어서 그런다며..그래도 잘 넘어갈꺼라고 하셔셔 안심 이에요..휴..그래도 머리가 아프긴해요..대출 여쭤봣을때 부터 이상하게 내용이 어긋난다햇더니ㅜ결국일이 일케 디집어 지네요. 휴 또상담 드릴께요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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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말듣고 한번더 화해 해보았아요 이게 맞을까요 좋게만 지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힘들지만 힘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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