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정말이지 선생님께서 이제껏 말씀해주신 내용들의 집합체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ㅎㅎㅎㅎㅎ 전에는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뭔가 표면적으로 잘 보이지 않고, 저한테 한없이 차갑기만 하고, 잘 안되는거 같아서 잘못될까 두려운 마음도 불쑥불쑥 커졌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여자애가 술술술 이야기해버리고, 지난 상담에서 말씀해주신 내용도 나와버리니까 ...????한 상황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선생님께서 일러주신대로 행동하고 하니까 다행하게도 조금은 상황이 나아져서 너무 다행인거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오랜만에 전반적으로 잘했다는 칭찬까지 들으니까 솔직히 좀 좋았습니다. 상대랑 잘 된것도 기뻤지만, 선생님한테 칭찬들은게 조금 더 좋았습니다 ㅎㅎㅎㅎ 마무리까지 잘 힘내서 달려가겠습니다!! 항상 곁에서 지켜주시고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가 반복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