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꾸 신점, 타로, 사주를 찾게 되는데 마음이 너무 급하고 답답했어요.. 전 애매한 말들 관계 싫어하는데 그 친구가 그래서 제가 오해를 했던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예전부터 둘이 거의 쌍둥이 처럼 닮았었거든요? 성향도요. 저도 개인적인 일들 지인이나 가족한테 이야기 안하는데 그친구도 마찬가지였던거잖아요. 거기서 실망한거는 제게 말을 안한게 아니라 제가 그친구를 위해 제 자존심도 내려놓고 포기하고 도와준게 허튼데로 갔다는거에요. 또 이것도 실망할수 없는게 저에게 선택지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힘들던 말던 외면하고 제 인생살았으면 됬는데 그게 안된거잖아요.. 여러모로 제 마음에 대해 많이 배웠고 왜 이제서야 다시 연락이 닿게 됬는지 이해될것같고.. 이 친구를 통해 항상 인생의 큰 배움을 깨닳게 되네요.
그 친구 속마음을 어느정도 알것같으니 감정보단 이성적으로 선생님 말씀처럼 조건도 따지며 내년엔 저를 아껴줄 사람을 만날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놓을께요.. 혼자만 이렇게 고민하고 슬프다는게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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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라
2024.12.18
죽고싶을 때 연락했어요
잘할수 있고 더 좋아질거라고 격려해주셔서 좀 나아졌습니다
전화로하면 또 계속 울까봐 채팅을 했는데 너무 힘들땐 채팅도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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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12345
2024.08.23
눚은시간에 인데도 감사했습니다~~~~~
다음엔 더 깊은 고민을 얘기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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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이예요!!!
신은 내가 견딜 수 있을 만큼에 고력을 준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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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일때는 당겨주고 오르막일때는 밀어주는 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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