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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 「580번」

  #편안해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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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8)

  전남자친구랑 헤어진지 3개월정도 되었는데 제가 재회를 바라는지 아니면 상실감, 분한 마음인건지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상담사님과 대화하다보니 제 마음도 차분해지고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지 함께 고민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저를 더 잘 돌보려고 노력하고 제 중심을 잡으면서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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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보세요 넘 좋아요 공감도 잘해주셔서 늘 의지하는 선생님 다음에 또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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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솔직하신분 좋아요 잘맞춰요 잘맞춰요 좋아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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