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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란 「924번」

  #소름돋아요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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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85)

  5 (85)

  쌤,,오랜만이에요,,,ㅠ.ㅠ맘이 심란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딱 떠올라서 왔어요!! 쌤 혹시 말 잘하는 강의 이런거 따로 들으시나요? ㅠㅜ 너무 이해가 되기 쉽게 정확하게 말해주세요 ㅜㅜ저지짜 이때까지 증오 가득한 방목 해왔는데,,ㅋ쿠ㅜ어쩐지,,왜 전혀 나아지는가 같지않디,,?이런,, 쌤 현상황도 소름인데 무엇보다 남친이 예전에 했던 말들,,그리고 성향,,너무 다 맞아서,,고개만 끄덕끄덕했어요,, 🥹👍👍💯💯남친 성격 예전이랑 많이 달라진것도 맞아툐,,,책임감도 그래도 강해지구,, 예전에 헤어질 때 카톡 통보한거 너무 크게 상처받았다고 말한적 있었는데 그거 기억하고 ㅌ최근에 헤어질 때 만나서 하려고 노력하더라구요 나름 감동 포인트 쨋든 쌤말대로 3가지만 딱 기억하고,, 한 번 잘해볼게요! 제가 4,5월에 욱하지 않길 ㅜㅜ 저 이번레는 조용히 넘어가구 싶어요,, 남자친구가 가지고 있는 저에 대한 부담스렁 마음들 많이 날려보낼수 있도록 방목!!최대한 해볼게요! 그냥 딱 원래 내스탠스로 살아가되 남친 집착금지 따지기 금지 깊게 생각하기 금지😵 쌤 오랜만에 봬서 너무 반가웠어요!! 제 첫남친부터 지금 남친까지 봐주셨던,,오늘도 포기하지않고 홍카 들리길 잘했네여!!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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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안에 헤어질 거라 하셨고 맞추셨어요. 만나서 대화를 하면 대화가 계속 돌다가 남자가 마무리할 거라 하셨는데 그렇진 않았고, 제가 정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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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께서 말씀하신 내용 (승진), 오늘 확인하자마자 샘께 호다닥 달려왔어요 🏃‍♀️🏃‍♀️🏃‍♀️💨 텔레파시 통한 것처럼 접속중이셔서 얼마나 안심되고 기뻤는지 몰라요 다른 플랫폼에서 2년 정도 뵙고, 곧 있으면 샘 뵌지도 3년 되겠어요 🫶 오래 봬서 그런지 샘이랑 근황 토크 하는 것도 정말 좋고…샘의 솔톤 “언니~” 하시는 목소리도 좋고 ❤️ 궁금한 거, 힘든 거, 고민되는 거 한 보따리 들고 가면 경청해주시고, 차분하지만 현실적으로 (거기 소름 포인트 와륵) 상담해주셔서 늘 감사해요 연애 말고 직장운까지 잘 보시면 어떠해욧 >_< 샘 말씀해주신대로 꼭 완치 되면 좋겠어요 치료가 너무 힘들어서 1000억울 준다고 해도 두 번 다시 하기 싫어요 흑 샘도 다시 뵐 날까지 꼭 꼭 건강하셔야 해요 제가 기도할게요 🙏 다음에 율 땐 작은 거라도 기쁜 소식 들려드렐 수 있도록 할게요 사주, 신점, 타로 가리지 않고 다 보러 다닌지 16년째인데, 여러분!!!!!!! 그런 제가 화란샘 단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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