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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살 「485번」

  #용해요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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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30)

  5 (25)

  상담 덕분에 흔들리던 마음이 조금은 안정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말씀을 들으며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그것이 제가 진심으로 원하는 결과라면 끝까지 힘내서 버텨보려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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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뉴87

  제가 얼마나 인성이 별로인지에대해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성 좀 고치고 살게요! 공주병 까탈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살다살다 무수리란 말은 몇번 들었어도 공주병은 첨이라 긁혀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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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라요라이

  첨 뵙게 되어 후기 남깁니다 전 그동안의 선생님의 후기들을 안보고 뵙게 되었는데 말을 강하게하셔서 첨에 놀랬어요 사실 긍정으로 돌려서 말씀하는것보다 직설적으로 말씀하는게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듣고 싶은 말만 골라서 들을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부적 같은거 말씀안하셔서 좋았습니다! 이건 궁금한 사항인데 원래 여러신을 모시나요? 설명에는 할아버지신을 모신다고 쓰여있는데 저한테는 할머님이 그리고 동자가 말씀하신다 이러셔서 놀랐습니다 우선 제 생년월일 이름도 묻지 않으시고 먼저 맞추셨던 부분들도있어서 못보시는 분이 아니라고 여깁니다 계획적으로 움직이라 하시고 독립도 하지말라하시고 8개월안에 망신살 있다하여서 조심하겠습니다. 제가 상담을 많이 안받아봐서 그러는데 조심하면 살들을 피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긍부가 늘 있듯 모든 사람이 다 완벽하지 않죠.. 비단 고쳐야할점 말씀하실때 화를 많이 내시고 이런 공수 처음이다 왜이렇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할머니가 화나셨다 동자도 화낸다 봐바 공수 맞자나 모든게 다 안좋다 너무 안좋다 몰아붙이기도하셔서 제 자신은 무엇인가.. 인생을 헛살았나 다 안좋은 것만 가지고 살고있나 .. 돌아보게 되었어요 사실 전 무한긍정적인 사람인데 오늘 말씀들어보니까 그냥..제가 가진 모든 성향이 다 안좋은건가봐여.. 글구 결혼운 인연운도 5~6년 안이라 하셔서 제가 걱정되어서 저 그렇게 늦냐고 복이 없냐 여쭤봤는데 신이 말씀하시는건데 본인 태어난 팔자가 그렇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렇게 잘못된 팔자인가 싶기도합니다.. 다시 태어날 수도 없고 개운할 수도 없고.. 선생님 상담받은건 후회하지 않지만 참회를 하고 나아가겠지만 제자신이 태어난 팔자가 그리 안좋은건가 싶습니다 그리고 웃지말라고 하시고 장난반 진담반으로 받아들인다고 하시는데 사실.. 당황한거였어요 놀래서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몰라서요.. 이렇게 모든게 안좋은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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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b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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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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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칠곡군 약목면 복성5길 8 (복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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