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나 겨울시금치 대따 좋아하는데
이제 안먹을거같아... 보기만해도 체할듯ㅎ
후.. 11월 첫날부터 언니를 만났었네ㅠㅠ벌써 보고싶다
젠장!!!! 이 시간은 왤케 안가는거져...
암튼 여튼 울언니 감기조심🫡 또 만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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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mzg
2024.09.29
쌤 그날 저 너무 황당하고 속상해서 누군가에게는 말해서 속을 털어놔야했고, 유일하게 알고있는 그 친구한테는 속 털기 싫고 엮이기도 싫어서 그랬는데 쌤이 제 얘기 잘들어주시고 제가 답답해하는 포인트도 카드로 잘 봐주시고 조언주셔서 감사해요.
현재 기분은 그닥 좋지는 않긴해요. 다른거보다 아직도 이런 사람들을 스치는 인연으로 만나서 속 끓이고 에너지 소비했다는게 공허하고 속상하네요. 뭐 괜찮아지겠죠.. ㅠㅠ 제 마음 잘 다스려볼께요. 진심어린 조언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