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통화연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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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36살 ㅊㅎㅎ이에요.. 남들 다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리고 하는데 저도 이제 결혼해야지 하던차에 예랑이가 바람난 거를 알게 되어서 처음에 연락드렸어요 기억나시나요?? 그때 사실 긴가민가했거든요 저한테 늘 잘하고 연락도 잘되고 주말에는 항상 저랑 같이있어서 촉만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선생님께 여쭤보니 여자있는 것 같다고 하셔서 잘 때 카톡을 열어보니까 남자이름으로 된 카톡이있는데 내용이 여자랑 하는 연락이더라구요 저 그날 배신감으로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그날 하루종일 울다가 그래도 제가 더 좋아하니까 다시 마음을 나한테로 돌려놓아야겠다 생각해서 그 여자 끊을 방법이랑 제 자존감 높이는거 카톡어떻게 해야하는지(날짜랑 내용, 상대방의 반응) 여쭤봤는데 선생님이 시키는대로 한달했더니 점점 반응이 신기하게 오더라구요 제가 을의 연애하고있었는데… 갑이 될 줄은 몰랐네요 연애에 갑과 을을 따질 수는 없겠지만 주도권이 넘어왔어요.. 이제 그쪽에서 저한테 매달려요 하지만 이제 제가 정이 떨어져서 다른 좋은 분 만날려구 오늘도 연락드렸는데 좋은 인연 곧 들어온다고 하셔서 운동도 다니고 좋은 분 만날 준비 하고있어요 얘 정리하는 것도 물어봤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정리하려구요 저한테 최대한 피해없는 쪽으로해서..말씀해주실 거 아니까 힘낼게요 아직까지 머리도 아프고 마음도 많이 아프지만 저 스스로 단단해질려고 노력할게요 학도령님 좋은 인연 말씀하신 달에 들어오면 다시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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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지닌

  2025.06.10

  궁금한것도 많은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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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지닌

  2025.06.09

  몇번 전화드리고 상담 받았어도 항상 잘봐주시고 진심으로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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