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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가 전화신점 보는거 옆에서 엿들었었는데 너무 잘 맞추셔서 바로 전화했더니 계속 상담중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운동 다녀오자마자 걸었어요. 최근에 친구 정리했다는 것도 신기하고 회피형 맞춘 것도 신기하고 어떤 취미를 배울까 고민했는데 그중에서도 분류해서 콕 찝어 말해주신 것도 신기하고 신기해요
목소리에 힘이 있어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고 저를 위해서 진심으로 조언해주시는 느낌입니다 용한건 말할 것도 없구요!!
감사하단 말씀 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갈팡질팡 요동을 치고 머릿 속 생각과 마음에서 오는 소리 때문에 많이 힘든 상황에서 연락을 드렸는데 제 마음속에 들어온것처럼 말씀 하셔서 너무 놀랬고 알아주는 분이 계시는구나 하고 기뻤습니다. 답답하고 슬프고 아픈것 같은데 안 아프다고 하며 멍하니~ 오랜동안 연인으로 지내 온 그 사람 생각만해도 아직 그립고 한편으로는 그리움으로 남겨두고 아프겠지만 놓아야되겠다 하면서도 기다리고 있어요. 헤어지자 한 그 사람이 다시 연락 온다 하셨고 재회는 하지만 제가 지쳐 헤어지자 할거라는 할머니 말씀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제 마음이 다시 만나고 싶다 그런데 이 사람.... 108배에 또 한번 놀라고~~아니 여러번 놀랐습니다. 한번 뵙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듭니다. 시간내서 가야지 하고 있습니다. 그림도. 연꽃이라는것도 이끌림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저를 아끼고 사랑해주라는 거울보라고 하신말씀에 눈물이 떠나질 않아요. 마음을 다듬어 보려고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내담자님들께!
안녕하세요? 박도사 입니다.
이 글을 통해 제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진심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남겨 봅니다. 때로는 예상치 못한 일들로 인해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또 그럴 때마다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건 바로 저를 믿고 찾아와주시는 내담자님들의 따뜻한 시선과 진실된 마음입니다.
익명의 공간에서 저에게 용기를 내어 다가와 주시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나누어 주시는 한 분 한 분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입니다. 때로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저를 신뢰하며 손 내밀어 주시는 그 마음에 깊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저를 믿고 귀한 시간과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저는 단지 용한 무당이 되기만을 바라지 않습니다. 물론 영적인 능력으로 도움을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먼저 한 사람으로서 내담자님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며 진심으로 위로가 되어 드릴 수 있는 사람 냄새 나는 무당이 되고 싶습니다.
인생의 굴곡 앞에서 막막해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그저 주어진 운명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차가운 예언보다는 따뜻한 격려와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내담자님들이 스스로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갈 힘을 얻으실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힘든 시기를 먼저 걸어간 선배처럼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저를 찾아주시는 모든 내담자님들께 진솔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다가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와의 상담을 통해서 힘든 시기를 겪는 분들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보내주시는 신뢰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밤에...
박도사 올림 🙇♂️
2019년에 신내림 받은 선생님
대신할머니, 동자, 선녀 애기씨들을 모시고 계신 선생님
이름과 나이만으로 보는 신점 상담
꾸밈없이 솔직한 신점 상담
상담 후 정성스러운 기도를 올려주시는 선생님
여러분들과 별 다를 것 없이 마냥 반려견이 좋아서 고등학교 때 부터 시작한 반려견 미용이 업이 되고 남 부럽지 않게 열심히 살고 있는 청년 이었습니다. 어릴 때 부터 몸이 조금 약하기도 했지만 과로해서 아픈지 알고 열심히 운동 하면서 열심히 견뎌 오다가 사람들한테 아는 소리를 하기 시작 하면서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지금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저에게 묻는 질문은 크게 인간관계(애정,궁합)에 대해서 물어 보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 이라고 결국은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살아야 하는데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아무래도 살아
가면서 중요한 거 같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면서 사랑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 금전이나 진로 문제에 대해서 질문 주세요.
옛날에는 직접 방문 말고는 점사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시대에
흐름에 따라서 여러분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필요 했고 스스로도 의문점을 가지고 기도 해본 결과 신은 간절한 사람에게는 어떤 방법으로든
소통 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음 열고 여러분의 마음을 보여 주신다면 명쾌한 답변 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전화 연결과 동시에 빠르게 답만 원하시는 분 들이 계시는데 전화 점사 특성상 시간당 금액이 소진 되다보니 이해를
하려고 하지만 인사도 없고 질문 자판기처럼 질문만 툭 던지고 바로 끊어 버리는 내담자님들이 간혹 계시는데 최소한의 예의로 인사는 나누고 질문 주시면
최대한 많이 질문 받고 의문점 해소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지금은 상황에서는 부정적인 내용이 나올 수 있지만 나중에는 긍정적인 상황으로 바뀔 수 있으니 너무 불안해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이 순간도 시간이 흐르고 있고 모든 것은 변하고 있습니다. 늘 저와 인연 닿는 모든 분들이 모두 그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기도 하며 내담자님을 돕겠습니다.
심리적인 위안과 더불어 삶에 방향성에 대해서 얻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에게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설명 해주고 이치에 맞게 바르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게 제 삶의 이유 입니다.
좋은 궁합과 나쁜 궁합은 없습니다. 만나는 것 까지가 인연이고 만남
이 후에는 사람과 사람의 노력 입니다. 좋은 궁합 나쁜 궁합을 굳이 나누고자 한다면 노력 하지 않고
서로의 탓만 하는 궁합이 나쁜 궁합이라고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궁합에 너무 집착 하지 마시고 서로
노력 하시면 됩니다.
상담을 하실 때 가장 중요시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그 동안 당신의 진심을 보여주세요.
어떻게 질문해야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나요?
이름 그리고 나이 말씀 해주시고 내가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신점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는것 입니다. 스스로 바르게 보고 바르게 나아 갈수 있도록 돕겟습니다. 정답을 강요 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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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불안해서 아무리 귀찮게 해도 인내심있게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확인할수없던부분이 사실로드러났을때가 가장좋고 믿음직스러워요
저와 그사람과 재롸되기위햐서 필요한것들을 일려주시고 상대방 상황등등 제가 해나가야할것들도 알려주시고 개선할수있게 도움이 되었어요.
사실 맞는 말을 하신 선생님이어도 넘 부정적으로 얘기하면 힘든데 선생님은 사실만 말씀주시되 긍정적으로 말씀주셔서 항상 마음이 편해져요 감사합니다!
편하고 재밌고 용하시고 무엇보다 답글 쓰시는 글솜씨 재치에 놀라요
아직 완벽하게 이뤄진건아니지만 쌤하고상담할땐
왠지모르게 확고한 점사와 맞다아니다를 명확히 알려주셔서 상담할때만큼은 자신감도올라오고마음도
진정되요 공수주신거에있어서 달라진점도없고 그래서 의지를많이하는거같습니다때론 쓴소리도해주시고 정신차리라고따끔히 일침도해주셔서 그나마 아직도 다스리고있지만 많이 자중할껀자중하면서 지내고있네요 항상 기도해주신다고 항상다른사람보단 본인자신만확고하게나가라고 해주신쌤!!고맙습니다
위로가 많이 되는 부분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빅도사님 감사합니다.
답답한 부분을 털어낼 수 있었고 상대방이 못해주는 공감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명확하게 봐주시지만 너무 부정적인 부분만 크게알려쥰다거나 제탓만 한다거나해서 힘들엇는데 중립적으로 긍정적으로 알려주세요
일단 진행되는 흐름과 어떻게 흘러가는지 궁금함에시원하게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바로바로 말씀해주시는부분이참좋았습니다
질문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바로 답을 내려주셔서 굉장히
자연스러운 대화가 오고가서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웃음포인트
해학적인 부분도 있으시고
질문 캐치를 엄청 잘 하십니다
내방향설정에도움이많이됐어요.점은조언으로만보는게젤좋은거같아요.
생년월일이름없이보셨는데 잘보세요~~위안이잘되기도했고 확인할수없는부분에대한질문도 진짜 믿을만합니다
마음의안정을 얻어가요 점이라는게 마음안정이볼때만오는거긴하지만 그래도.편안합니다
제생각을 물어봐주시고 그거에 대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알려주셔서 선택할 때 나쁜 선택지는 없고 좀 더 좋은 선택지는 있다라는걸 알려주신거요!! 물론 도사님이 얘기해주신 선택지로 가니까 그선택지가 맞았고 도사님이 얘기해주신대로 되었어요(좋은쪽으로요)
답답함이많이풀려요. 이게잘보는것만가지고 되는건아닌거같아요.
할머니가 주시는 따뜻한 위로와 조언으로 많이 위로 받았어요. 그리고 상대를 더 옥죄이거나 닥달하지 않고 말씀해주신 걸 들으니 제 스스로 편안하게 제 할일을 하며 기다릴 수 있겠더라구요.
아주 긍정적으로 소통해주시고 어떤 말씀을 드려도 사이다같은 점사 내어주셔서 덕분에 큰 감사드립니다
빠르고 속시원하게 말씀해주시고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ㅎㅎ
상대방의 속마음을 정말 저한테만 얘기한 걸 그대로 해주셨고 저도 연인을 이해하고, 상황을 이해하는 데 한 몫 했습니다
※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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