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게 무슨 인연이에요?????? 4년 전에 다른 플랫폼에서 만나고 사라지시더니. 이게 무슨 일이야 정말!!!!! 4년 전에 말씀해주신대로 다 맞았어요. 그 때 시달리던 남자? 어이구야. 나랑 헤어지고 만난 여자랑 결혼하더니 바람핀다고 소문이 자자하고 그 남자 아니라하고 또 일도 마지막 상담 그대로 흘러갔고.
시간이 지난만큼 선생님한테도 많은 일이 있었다고 들었지만 행복하시기를 저 또한 기도할게요.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가워요…!!!
에휴… 이번에도 이별했는데
진짜 살려고 불쌍한 척 하면서 나한테 오면 쌤이
“예나 지금이나 마음이 착해서 어떡해…끊어줄 거는 끊어줘야지. 그래도 이제 상승운이라서 끊어낸 거니까. 미련 갖지마요. 절대. 이 남자는 개포동홀쭉이님같은 사람 못 만나. 마지막 여자야.”
저도 저같이 괜찮은 여자 절대 못 만날 거 같아요.
꾸벅꾸벅 졸면서 기다리길 잘했네요.
옛날에 올려주신 축원문도 찾아보고 추억여행 할줄이야!!
선생님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이제 어디있는지 아니까. 갑갑한 일 있으면 찾아올게요! 물론 행복하고 바빠서 안 찾아오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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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랍스타
2024.05.01
너무 잘 맞추시고, 조근 조근 말씀하시며, 진짜 공감 같이 공감해 주시고 해서 제가 마음이 많이 편안해 졌어요.
선생님이 너무 용하셔서 자주 상담 받을 것 같아요. 선생님 오늘 상담 감사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생년월일시 내 사주팔자를타고납니다..
이것은 숙명과운명을 나타내지요.
숙명은 바꿀수없습니다.
조상과뿌리를 선택하고 내부모를 내가 선택하고 자식을 선택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 아무리애를써도
바꿀수없는것이 숙명입니다.
하지만 운명은 개척할 수있습니다..
인간은 타고날 때 항상 선택의 기로에 놓이기도하고 운에따
라 변화하기도하며 때로는인연법에 흔들리기도하고 스스로지은업과 쌓은덕..전생의 인연과 현생의인연..많은것들이 교차하며.운명은 정해지고 만들어져 가는것입니다.
저는 대대로 무당이 타고난 집안에 태어나 태중신명으로 무녀로 점지받아 오롯이 하늘과 인간.그리고 땅사이를 연결하는 가장 사람다운 사람 인간다운 인간으로 살아가야되는
숙명을타고나 산자도. 죽은자도 아닌. 사람으로 신령님을 모시며 늘 시험에들지만. 한인간으로써. 고비고비넘어가며 초심을. 잃지않고 기도를 게을리하지 않으며
하늘을받들고 인간과 신의교각역할을 잘 수행하며 죽은자도 산자도 웃고 울리고 마음을풀어주는것이 진정한 무녀의길이라 여기며 살아가는 제자입니다..
무엇보다 영검있는 점사는 기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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