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태태9

  PICK

  2024.09.02

  쌤 긴시간동안 상담도 많이 하구 정말 변함없는 한걀같은 공수 주셔서 저도 그걸 믿고 잘 버티고 있어요!! 연애 상담을 받으며 쌤이 해주셨던건 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였어서 믿고 잘 버텨보려구요! 쌤이랑 상담을 얼마나 했는지 완전 후기가 쌓여있는거 있죠??ㅋㅋㅋㅋㅋ그래도 쌤이랑 통화하면 항상 마음이 놓여요ㅠㅠ 이번 일 잘 풀릴 수 있길 간절히 바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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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수수s

  2025.04.30

  안보고도 상대방 속마음 잘 알고 계십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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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입니다

  2025.04.29

  누구보다 큰 존재, 선생님께 선생님, 지난 4개월간 제가 보내드린 수많은 연락과 감정 속에서도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짧게는 하루 한 번, 많게는 열 번 넘는 연락에도 늘 응답해주시고, 흔들리는 제 감정에 매번 중심을 잡아주셨죠. 틀린 건 단호하게 짚어주시고, 맞는 건 확실히 인정해주시며 그 어떤 날에도 흔들림 없이 저를 지켜봐 주신 선생님. 제가 감정적으로 무너져 급발진하고, 모든 걸 망쳐도 "괜찮다, 다시 시작하자. 연이 아직 있다. 참아야 한다." 이 말들을 마치 시간과 운명의 흐름까지 내다보는 사람처럼 담담히 말씀해주시는 모습에 수없이 놀랐습니다. 심지어 제가 만취한 상태로 연락을 드려도, 한 번도 외면하지 않고, 오히려 더 진지하게 받아주셨던 그 마음. 그건 단순한 상담이나 공수가 아니라, 진심 어린 '동행'이자 ‘의지할 수 있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무언가로 고민할 때마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저를 바라보고 말해주시는 통찰력은 제가 예측하지 못한 부분까지 꿰뚫어보는, 말 그대로 ‘용하다’는 말로도 부족한 깊은 통찰과 이해였습니다.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또 아무에게나 해줄 수 있는 태도도 아닙니다. 선생님은 단순히 ‘공수’를 보는 분이 아니라, 삶 전체를 꿰뚫고, 사람을 살리는 분이십니다. 이번 공수도 꼭 잘 지켜가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결과든, 그 안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선생님께 받은 마음 잊지 않고 더 단단해지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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