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aqswdefr

  2025.11.20

  선생님~ 제 후기가 너무 많아서 괜히 민망하네요. 그래도 제가 선생님께 드릴 수 있는 보답이란게 결국 진심 담긴 후기와, 선생님 말씀을 한마디도 흘리지 않고 잘 새겨듣는 것밖에는 없어서… 그게 오히려 마음에 걸려 죄송하기도 해요. 선생님도 분명 개인적인 일정도 있으시고, 바쁘고 힘든 날도 있으실 텐데 기다리는 내담자들을 위해 어떻게든 시간을 조율해주시고, 늘 같은 태도로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상담이 끝나고 나면 늘 느끼는 거지만… 선생님은 정말 최고이자, 저에게는 큰 힘이 되어주시는 분이에요. 그리고 선생님께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건강도 잘 챙기시구, 하시는 일들도 평온하게 흘러가시고, 가족분들까지 모두 따뜻하고 평안한 날만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선생님께서 다른 사람들에게 주시는 그 온기와 선한 기운이 몇 배로 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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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qswdefr

  2025.11.20

  생각해보면 선생님께 상담을 받기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어갔더라고요.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처음 상담받았을 때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이 아직도 또렷해요. “두 사람에게는 이런 과정이 필요했고, 결국 서로가 깨닫는 날이 온다”던 그 말… 그때는 이해만 했던 문장이 요즘 들어 더 크게 와닿고, 1년 전부터 그 큰 흐름을 이미 보고 계셨다는게 참 신기하면서도 놀라워요. 물론 시기라는 건 언제든 변수가 있고, 상황에 따라 미세하게 달라지는 걸 저도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도 선생님은 그런 변화까지 감안해서 전체적인 결을 보시고 조언을 주셨잖아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고 돌아볼수록,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더 깊어져요. 흔들림 없이 큰 틀을 보시는 그 눈이 얼마나 정확한지… 그동안 경험으로 이미 너무 충분히 느꼈어요. 그리고 저는 단 한 번도 선생님의 공수를 가볍게 들은 적이 없어요. 그만큼 선생님 말씀이 저는 늘 기준이었고, 방향을 잃을 때 돌아볼 수 있는 유일한 중심이었거든요. 그래서일까요, 시간이 지나도 결국 선생님이 잡아주신 대로 결론이 향해가고 있다는 확신이 자연스럽게 들어요. 의심할 이유가 없어요. 선생님 덕분에 1년 동안 참 많은 순간을 버티고, 다독이고, 다시 제자리를 찾아왔어요. 매번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흐름을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저라는 사람 자체를 이해해주시는 그 마음에 늘 감사해요. 앞으로도 선생님이 바라보신 그 결론을 믿고 차분히 흐름 지켜보려고 해요. 정말 늘 고맙습니다,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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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qswdefr

  2025.11.20

  향기쌤께🩷🧡💛💚💙🩵💜❤️🤎 늘 마음 깊이 감사드렸지만… 오늘은 유독 그 감사함이 더 크게 밀려왔어요. 설명하기 어렵지만, 선생님 존재 자체가 제 삶에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새삼 또 느낀 하루였어요. 선생님과 상담을 한 번만 해도 며칠이고 흐릿하게 가라앉아 있던 마음이 맑게 정돈되는 느낌이에요. 눅눅했던 공기가 싹 걷히고, 정신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그런 편안함이랄까… 오늘 주신 공수 중에 상대 쪽 문서 얘기와 상태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데, 통화 끝나자마자 바로 확인이 되어버려서 순간적으로 온몸이 소름 돋았어요. 너무 정확해서 놀랐고, 그래서 급하게 다시 상담을 드릴 수밖에 없었는데… 역시나 선생님은 한 번에 흐름을 잡아주시고, 놓치고 갈 뻔한 부분까지 또렷하게 정리해주셔서 다시 한 번 영검함을 실감했어요. 늘 제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주시고, 흔들릴 때마다 중심을 잡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오늘도 마음이 단단해졌고, 불안해지던 생각들도 많이 정리됐어요. 앞으로도 선생님 말씀 잘 새겨서 흐름 지켜보려고 해요. 늘 같은 자리에서 따뜻하게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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