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혀니1234

  PICK

  2024.09.09

  이리저리 방황하고 혼란스러워서 방향도 못잡고 갈대같이 흔들리고 있었는데 아닌건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씀해주시고 어떤부분 때문에 그렇다 라고 설명까지 해주셔서 더 믿음이 갑니다 👍🏻 맞는부분은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다시한번 용기낼수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우울하고 힘들고 꽉막힌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웠거든요 이말들으면 이게 맞고 저말 들으면 저게 맞고 근데뭔가 찝찝하고 아닌거 같고 그래서 더 혼란스러웠는데 긴시간 선생님께 많은 이야기 들으면서 이제 정리가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길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흔들리고 힘들때마다 선생님 말씀 생각하면서 마음 잡겠습니다. 믿음 주셔서 감사하고 확실하게 답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마음 정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참 여기저기... 많이 헤매고 다녔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들로 연락드릴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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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가2ㄴㄴㅇㅎ

  2025.12.06

  ㅋㅋ채원이 잠이 안 와서 쌤한테 잠깐 전화했어요ㅠ그리고 오늘 생각보다 많이 들어와서ㅋㅋ이번에는 진짜 극한의 상황일 때 들어올게요ㅠ 이러다ㄹㅇ마이너스 40만원 채울듯ㅋㅋ근데 이것도 뭐 1월 명절 용돈이 10만원보다 한 5만원 정도 더 들어오면 해결이 되긴 하는데 뭔가 기대는 안됨요ㅋㅋ할머니가 그렇게까지 안 줄 것 같고ㅋㅋ어쨌든 채원이 또 한동안은 보고식으로만 소식 남기고 의지력 지킴이 쌤이 지켜주신다 믿고!열심히 공부하고 있을게요 +아빠 해결되면 그땐 더 안정적으로 끊김없이 자주 전화해요ㅠ이게 다 아빠때문임 아빠가 물어보지만 않았어도;암튼 앞으로는 약속 꼭 지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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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가2ㄴㄴㅇㅎ

  2025.12.06

  선생님 진짜 신기해요ㅋㅋ채원이가 좋아하는거 다 맞춘거 짱 신기ㅋㅋ그래서 중국sns에서 채원이 취향인거 몇개가져와서 사진에 올려봤어요ㅎ+그리고 커피 괜히 마신듯..수면제는 엄마한테 있어서 못 가져와요ㅠ일단 지금은 이도저도 아니니까 엄마인지 동생인지 샤워 끝나면 세수하고 누울게요ㅠㅠ아 지금 진짜 레전드인게 영어단어만 틀리는게 아니라 샤프를 써야 할 걸 빨간색 볼펜 쓰고 정신이 반쯤 가출해있음ㅋㅋ내일은 하루종일 달려보고 의지력 지킴이 쌤 믿으면서 열심히 달릴 테니까 채원이 의지력 잘 지켜주세요🩷채원이 의지력 계속 있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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