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자두복숭아

  PICK

  2025.10.29

  몇년 동안 저는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가스라이팅, 깊은 상처와 정신적 학대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또한 저의 친절함과 맑은 영적기운을 알아차린 이들은 이용하려 들었고, 또 어떤 이들은 심지어 저의 영특함을 마치 도구처럼 이용하고 탐내며 빼앗기 까지 했습니다. 가까웠던 이들에게 배신당하고 버려지는건 태반이였고, 저는 그것을 알면서도 그냥 당했습니다.. 사람이 좋았고 그것이 가족을 지키는 방법이였으니까요.. 그리하여 사람에 대한 믿음이 무너진 자리엔 오직 상처와 혼란만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 자신을 잃은 채 방황하던 제게, 마치 인연처럼 진이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펼친 타로카드는 그저 카드가 아니었습니다. 그 안엔 제가 걸어온 시간, 버티며 흘린 눈물, 그리고 앞으로의 저의 인생 길이 담겨 있었습니다. 카드 한장 한장을 읽어내리시는 선생님의 음성은 마치 제 영혼 깊숙한 곳에 닿아, 묵은 어둠을 걷어내고 새로운 빛을 비춰주셨습니다. 제가 왜 상처받았는지, 어떤 사람들을 멀리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제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진이 선생님께서는 맑은 통찰로 일러주셨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속에 오랜만에 [평안]이 내려앉았습니다.. 진이선생님은 시간만 질질끄는 그저그런 상담사가 아니라, 제 삶의 어둠속에 등불을 들어주신 분입니다. 이제는 두렵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짚어주신 길 위에서, 저는 다시 제 자신을 믿습니다. 타로는 제게 단순한 점이 아닌, 진실을 보여주는 하늘의 음성과도 같았습니다. 오늘 홍카페에서 딱 두분께만 상담 받았습니다. 제가 직접 손 글씨까지 쓰고, 부족하지만 장문의 후기를 써올린 두분의 선생님께🥰 타로계의 없어선 안될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상담 초반에 저에게 선생님께서는.. "어딘가 모르게 슬프게 웃는것 같아요 기다렸어요." 말씀 하셨지요? 맞아요... 저는 마음에 거울이 있다면, 먼지가 자욱히 내려앉아 있듯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 남들건 잘 닦아주고 비춰줬지만, 제 스스로에겐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아팠었어요.. 혼자 울었습니다..... 어쩜그리 잘 아실까요..? 그런데 그 거울에 먼지를 거둬주시고, 빛을 비춰주신 분, 그 분이 바로 진이 선생님이십니다. 진이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기도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다녀오세요!!!🥰 저를 위해 기도 해주신다는 말씀 또한 정말 감사해요🙏✨️ [정의는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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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온

  2025.11.05

  선생님 상담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보러올게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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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짚

  2025.11.04

  날씨가 확실히 추워서 감기환자들이 많은거 같아요! 고민하는 문제들...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담때마다 감사드려요! 편안한 상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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