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뚱땅뚱땅얼렁뚱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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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4

  선생님, 선생님께서 말씀 해주시는 공수들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바로 제 눈 앞에 보이는 날들이 자꾸 생길 때 마다 깜짝 깜짝 놀라는 게 한 두 번이 아녜요 😵‍💫 이렇게 정말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일들이 보이고, 느껴지며 들릴 때마다 얼른 선생님의 용하심을 다른분들께도 알려드리고 싶고, 제 일화들을 자랑하고 싶으면서 ㅋㅋㅋ 선생님께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이 얼마나 근질거리는지 몰라요 ~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저번달 3일이었네요 12월 3일에 선생님과 3번째 상담을 했었던 날, 선생님께서 그러셨었어요 “ 뚱땅씨, 거기에 뚱땅씨한테 관심있어하는 남자 분 한 명 있지 않아? 키 좀 작고 ·· 몸은 좀 큰데 보디빌더 느낌 까진 아니고 ·· ” 처음엔 그게 누구일까 하며 계속 생각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 저 시기때는 크게 다가오는 이성이 없었기에 알아차리지 못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제가 눈치가 없어서 그랬던 걸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 그러면서 자연스레 잊고 있었는데 요 근래 선생님의 이 말씀이 생각나게 되는 큰 사건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또 한 번 선생님의 용하심을 느끼고 찾아뵀습니다 ·· 선생님 이쯤 되면 정말 소름이 너무 돋다 못해 춥습니다 🥶 선생님께서 계속 저 설명 외에도 그 상대방의 외적인 부분을 설명해주시고, 어떤 자리의 어떤 사람인지도 알려주셨는데 ·· 제가 그 사람이 누군지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됐고,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셨던 그대로 외적인 면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너무나도 똑같아서 진짜 너무 놀랐습니다 덕분에 한동안 그 남자분 계신 시간대의 센터에는 갈 생각도 안 했네요 😂 ㅋㅋ 선생님 정말 제가 이 일화를 얼마나 말씀드리고 싶었는지 몰라요 후기로도 너무 쓰고 싶었던 것은 당연하구요 ㅎ,ㅎ 선생님께서 봐주신 그분, 너무 직진이셔서 살짝궁 부담스럽긴 한데 ·· 오늘 상담해 주시며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제가 잘 - 요리조리 해보겠습니다 용하신 우리 선생님 항상 옳으시고, 정확하신 공수로 불안한 마음 잠재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전화드려도 기억해 주시고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언제 어떻게 전화를 드려도 눈치 보이지 않아 참 좋습니다 선생님 얼마 못 가 선생님의 보라색 버튼을 보는 날이 적어지는 날이 오겠죠? 그렇게 되셔도 계속 저는 열심히 선생님께 상담받을 테지만 ! 그렇게 되시기 전에 더 열심히 찾아봬야지 합니다 ㅎㅎ 선생님 설 연휴 잘 보내세요 !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이번에도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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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려

  2025.04.11

  너무 희망찬 이야기들만 들어서 힘이 납니다ㅜㅜ 말씀해주신대로 꼭 됐으면 좋겠어요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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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진이

  2025.04.10

  속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누가 남을건지 알았으니 대처만 잘 하면 되겠네요. 상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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