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만루쿼카

  2025.06.23

  여태껏 어떤 선생님도 언급하지 않으셨던 걸 말씀하셨어요. "전여친의 주변 사람이 우리 둘의 문제를 다 알고 있는 거 같고 내 치부를 너무 알고 있는 거 같아서 망설여진다" 제가 주선자에게 전남친 고민상담을 자주 했고 그걸 전남친도 알거든요. 이 부분 말씀하신 분이 처음이라서 놀랐어요. 연락운은 내년에 들어온다고 하셔서 그냥 마음 편히 있으려고 해요. 연말 쯤에 흐름 체크하러 한번 더 올게요 선생님! 조언도 빠른답변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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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바다

  2025.06.16

  제가 못한 말이 많아서 다시 작성할게요. ㅜㅜ 선생님! 그날 남자친구 때문에 엄청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선생님과 통화하고 나서 조금이나마 힘이 났어여~~ 저도 선생님 처럼 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는 진짜 단순하게 사는 사람인가봐요ㅜ 진짜 덕분에 잠깐이나마도 생각을 다시 해보고 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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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바다

  2025.06.16

  몇일전에 통화했는데여~ 궁금해서 계속 콩인지 팥인지 되물었던 기억이있네여ㅠ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당 선생님의 따뜻한 이야기가 저한테는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선생님만 바라볼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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