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꽃길이

  2025.03.15

  예전에 오톡에서 타로 봐주셨었는데 홍카페로이사 하셧다는 소문 듣고 겨우 찾아냇네요ㅜㅜ 다행이예요^^제가 항상 타로볼때 잘 맞추시고 상황이 그대로 이어져서 항상 문의를 햇던터라 찾아서 상담받앗습니당^^ 일딴 전 이직이 시급해서 물어봣는데요 엊그제 면접본곳에서 연락올건데 뭔가 조건이 마음이 안들어서 제가 걸를거라고 하셧고 1주일이내로 제가 마음에 쏙드는 곳에 취업할수잇다하셧는데 진짜 어제 연락이 왓고 근무시간이 13시간이고 야간근무에 쉬는날도 없는데 연락와서 월급이 세전270이길래 딴곳 취업햇다고햇어요 진짜 저 회사가면 죽을것같아서요ㅋㅋ 또 연애가 궁금해서요 봐달라고 햇어요~ 연애할 사람이 언제 나타나냐고..쌤께서 근데 지금 연락하는 사람잇는데 딴사람 생각하고 잇는거예요??하시더라구요..;;개소름..제가 3주째 연락하는 사람이 잇긴햇거든요..어떻게 아셧는지;;ㄷㄷ 근데 그사람 직업이 영아니라고 하시면서 1달이내로 경제력도 외모등 맘에 드는 사람이 나타날거라고 걱정말고 기다려봐라하시네용ㅋㅋㅋ신나~^^ㅋ 글구 건강문제두 물어봣는데 어깨쪽을 조심하라고 하셧는데 진짜 미치는줄 알앗어요;; 제가 오른쪽 어깨를 다쳐서 3번이나 수술햇는데요 거길 올해도 조심하라고 하시길래;; 온몸에 전율이 오는데 무섭기까지햇어요~신기하더라구요 그래도 걱정말라고 달래주시고 물리치료 잘받으라고 해주시는데 감사햇어요 원래 잘 하시는분이라는건 알앗지만 이번에 길게 상담하면서 더 길고 깊게 느끼고 가네요..근데 넘 많이 물어봐서 죄송햇어요^^;; 쌤~~항상 위로도 많이 해주시고 제 맘도 살뜰히 챙겨 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주소라도 알면 감사인사라도 드릴건데.. 항상 맘에 위안받고 갑니다~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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