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선생님하고 얘기하다보면 맘이 편해져서 오래오래 떠들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엔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의 속마음부터 물어보고 그 다음 꿈해몽, 건강, 가족들 사정까지 말 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걱정할 만한 남자는 아니라는 말에 안심이었고, 가족 얘기는 친구들한테도 말하기 힘들었는데 선생님이 정확하게 보시니 맘 편하게 얘기할 수 있었어요. 가족 얘기는 생일도 말 안했는데 사주에 무슨 살 있다 정확하게 말씀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 선생님 알고 부터는 선생님이 워낙 다른 사람 속마음 잘 맞추시니깐 안심이 돼요. 걱정 많은 사람인데 그 사람은 이런 사람이다 알려주시니 사람 대할 때 겁나는 게 많이 줄어들어서 너무 좋아요. 선생님 덕분에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어요. 신령님께 기도도 무료로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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