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 하룰

  PICK

  2025.08.21

  제가 고민도 많고 너무 답답해서 점집도 많이 다니고 타로도 여기저기서 많이 봤었어요. 이직을 할지 창업을 할지 인생 최대 위기가 와서 탈모가 올 정도로 심각했을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그냥 아무생각없이 선생님께 타로를 보는데 제가 누구한테도 한적없는 저희 가족 얘기와 다른데서 한번도 들은적 없는 제 앞날에 대한 얘기를 바로 해주셔서 솔직히 지금도 글을 쓰면서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ㄷㄷㄷ 타로 점을 보는데 신점을 보는것 같은 소름돋는느낌ㅋㅋㅋ 제가 계속 그 말만 했던것 같아요. 헉 그걸 어떻게 아셨어요? 맞아요 맞아요 ㅋㅋㅋ 선생님이 해주신 조언 100프로 믿을거구요 제가 원하고 바라던 일 찾아서 새출발 잘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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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나나

  2025.09.10

  선생님 말씀대로 걱정할 일이 아니더라고요 카톡으로 얘기하다보니 생긴 오해였습니다 오빠가 카톡으로는 말이 짧고 핵심 위주라 ^^; 친구랑 같이 보는 자리가 그렇다는거고 둘의 데이트는 평소와 마찬가지라고 바쁜건 맞지만 둘이 안 보는걸로 오인했다는거 듣고 오빠가 더 놀라더라고요 다짜고짜 짜증부터 냈으면 큰일날뻔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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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나나

  2025.09.01

  인간과 인생, 사랑에 대해 지혜가 있는 어른을 항상 찾고 있었는데(누구나 그렇겠지만!) 드디어 뵌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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