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부터 홍카페에서 활동하게 된 ‘요한나’입니다. 저의 예명은 5월의 성녀 요한나에서 따왔으며, 존경하기에 활동명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성녀 요한나처럼 저는 내담자 분들께 경건하고 희생하여 내어주는 마음으로 상담해 드리고 있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고 또 진솔하게 리딩해 드리고 있습니다.
QUESTION 02
타로 상담사가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저의 지난 시절을 떠올려 보면 인생의 바닥을 경험해 본적도 있고, 어둠속으로 허우적거리며 세상을 원망하며 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방황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타로도 보고 사주도 보고 다른 무언가에 매달리기도 하며 끊임없이 살고자 발버둥 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제가 타로를할 생각은 못 했는데, 미술을 전공했던 제가 어느 날 타로카드의 그림이 눈에 들어왔고 카드 속 숭고한 의미와 예술적 가치에 반하게 되어 본격적으로 타로 공부를 하고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제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나의 과거가 힘들었던 이유와 해답을 찾게 되었죠. 그때부터 저는 타로마스터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삼고 저와 같은 어려움과 고통에 빠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른 분들의 아픔을 나누고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주변의 반대도 많았습니다. 다른이의 인생을 봐주는 것은 쉽지 않고 불확실한 성공에도 타로마스터라는 직업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후회없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중이랍니다.
QUESTION 03
선생님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나요?
내담자의 고민을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한분 한분 제 마음을 담아 리딩하고 저의 타고난 직관력과 지난날 연구 결과를 토대로 거짓 없이 솔직하게 답을 드립니다. 내담자에게 맞는 솔루션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조언자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안 좋게 카드가 나왔더라도 저는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고 해결책을 드리고 있습니다.
QUESTION 04
가장 기억에 남는 고민 상담 있을까요?
난치병을 가진 내담자분이 생각이 나는데요. 그 내담자분은 타로마스터를 믿지 못해 상활을 말씀을 안해 주시다가 저와 4-5번째 상담부터 자신이 앓고 있는 병과 현재의 감정들을 쏟아내셨는데요. 그분과 상담을 하면서 저의 아팠던 경험과 그분이 현재의 상황들이 공감대가 형성되어 함께 울고 웃고 위로하게 되었습니다. 내담자분이 앞으로 살아가시는데 직접적인 치료는 아니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용기를 드리는 힐링치료 같다는 말을 전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얼굴도 본적 없는 관계지만 타로카드를 통해 트라우마와 고민들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보람되고 행복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컨디션도 많이 좋아지시고 어두운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신 것을 보고 타로카드로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겠다는 믿음이 강하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QUESTION 05
어떤 종류의 타로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시나요?
저는 우선 기본적으로 웨이트 계열인 유니버셜 웨이트와 클림트 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웨이트 계열 덱을 기반으로 상담하고 있습니다. 조언카드나 선택할 때에는 호로스코프벨린이나 색채타로, 천사의 조언카드 등 오라클 계열의 카드를 사용합니다. 내담자분들의 상황이나 고민의 내용에 따라 그에 맞는 카드를 선택하며 매 상담 전에는 백수정과 화이트세이지를 태워서 정화의식을 빼놓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내담자 분들이 저를 찾아 주시는 만큼 최대한 깨끗한 마음 상태로 리딩을 해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QUESTION 06
타로마스터를 하면서 가장 보람찬 때는 언제인가요?
저와 상담이 끝나고 몇 일 혹은 몇 주 뒤에 선생님 덕분에 일이 잘 해결 되었다라는 말씀을 전해 주실 때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으로 깊은 보람을 느낍니다. 아마도 제가 이 일을 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제 진심을 알아봐 주시고 내담자분들의 자신감이 높아지는 것을 곁에서 볼 때 그게 최고의 보람인 것 같습니다.
QUESTION 07
선생님의 최종 꿈은 무엇인가요?
타로를 통해 절망에 빠진 많은 분들께 적절한 조언과 솔루션을 통해 내담자의 인생을 어둠 속에서 밝은 빛으로 이끌어 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답답한 상황에 있는 많은 분들이 저를 찾아오셔서 인생의 조언자로 여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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