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든 이별을 견디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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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이별을 견디는 당신에게..💔
타로
로라
판매상품 (6)
오늘 포스팅은 무하카드로 설정하였습니다.
이 이여인은 눈에는 분노와 설움과 회한과 슬픔을 모두 담은채 굵은 눈물을 흘리며 입을 꾹 다물고 있습니다.
저 입술안에는 너무나도 뺃고 싶은 말이 많아 보입니다.
수도없이 상대방에게 아프다고 힘들다고
혼자 외롭다고 수십번 아니 수백번을 외치며
지내왔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 남자는 항상 "알겠다. 고쳐볼께. 미안해. 내가 바쁘잖아. 너는 이해심이라곤 하나도 없냐?
내가 놀고다니는 줄아냐? 피곤해서 쉬고싶다.
또 시작하냐. 그만해라. 집착 좀 하지마라.
전화 온지 몰랐다. 나는 친구도 못만나냐.
누가 기다리라했냐. 지겹다. 지금은 바빠서 그래."
라는 말로 이 여자의 입을 다물게 하였던 겁니다.
그럼에도 여자는 바빠서 그렇다하니
일이 힘들어 그렇다하니.
몸이 피곤해서 그런거라 하니..
납득은 안가지만 이해하며 희생하고 기다렸을겁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음이 식었다며
우리 그만 헤어지자는 통보를 받거나..
혹은 지치고 지친 여자 스스로 헤어짐을 선택하거나
혹은 남자의 환승 이별 소식을 접하게 된 모습일꺼예요.
그렇죠 대상이 꼭 남성이란 법은 없어요.
물론 카드에선 여성의 모습이지만
남자분일 경우도 있답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너무나 분한 모습이 그림의 여성의 옷자락을 잡은 손가락에서도 느껴집니다.
한 손은 마치 맹새라도 하듯 올려져 있습니다.
자신을 기만한 상대에게 화도 나고 억울하기도 해서
무엇이라도 복수를 하고 싶어집니다.
그렇다면 우린 어떤 이별을 해야할까요?
💜 우선 우린 그동안 사귄 그와의 시간과 추억을 보내는 애도시간을 갖어야 합니다.
애써 울음을 참지도 말고 애써 기억을 지우려도 말고
한동안 상실의 시간을 그렇게 보내야합니다.
💜 그리고 나서 서서히 정리를 해야합니다.
그와의 사진을 지우고 그가 사준 물건을 치우고
그와의 모든 흔적은 박스나 폴더로 집어 넣고 밀봉을 해야합니다.
💜 다음은 나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내가 사랑한 것이 분명 그사람이였는지 아니면
사랑의 감정의 달콤함에 빠진 나였는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 나를 채워준 다정함이였는지
그리고 그가 나에게 주지 못한 온전함은
사실은 그가 나를 나만큼 사랑하지 않아서 였음을
인정하세요.
💜 그리고 마지막
나의 새로운 모습을 위한 투자를 하세요.
공부도 좋고 자격증 도전도 좋고
운동도 좋고 새로운 취미 활동도 좋습니다.
그렇게 나를 가꾸고 변화시켜서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세요.
💥복수는 상대방이 나를 놓친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드는 것이 복수이지 나를 망가트리는 것이
복수가 아니랍니다.
나는 아직 가공되지 않은 원석이였고
너는 원석을 알아보지 못한 후진 안목을 가진
그저 그런 사람이였음을 보여주세요~~♡
로라는 늘 당신의 이별마저도 당신 곁에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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