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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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담담하고 현실적인 이별을 그린 내인생 최고의 영화
명대사
1.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걸 보고 싶었어.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을 때, 안길 수 있으니까. 그런 사람이 나타자니 않는다면, 평생 진짜 호랑이를 볼 수 없다고 생각했어.
2. 언젠가 그를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 거야, 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당신을 사랑하지 않겠지. 우린 또다시 고독해지고. 그냥 흘러간 1년의 세월이 있을 뿐이지.
3. 난 두 번 다시 거기로 돌아진 못할 거야. 언젠가 네가 사라지고 나면 난 길 잃은 조개껍질처럼 혼자 깊은 해저에서 데굴데굴 굴러다니겠지. 그것도 그런대로 나쁘지 않아.
4. 담백한 이별이었다. 이별의 이유는 여러 가지였지만, 아니 사실은 하나다. 내가 도망친 것이다.
5. 헤어지고 친구로 남기도 하지만 조제는 아니다. 조제를 만날 일은 다신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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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_j
2021.08.10
신고정말 와닿는 포스팅이네요 🥺
단발
2021.08.10
신고이 영화 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