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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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고 떠나보내는 것에..
너무 깊게 마음 쓰지말것..
인간관계라는 건 🚶♀️🚶♂️
네 생각보다 그렇게 단단하지도
그렇다고 그렇게 무르지도 않아서,
바로 어제까지 온갖 귀여운 애칭을 불러가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던 연인과
오늘 당장 앞으로 영영 마주하지 않을 것처럼 싸워서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기도 하고,🧘♀️🧘♂️
꽤 오랜 시간 친구라는 이름으로 지내 와서
확실하게 믿음을 줄수 있을 것만 같던 든든했던 친구가
오늘 당장 나에게 씻을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겨놓고
매정하게 등 돌려버리는 수도 있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이상하리만큼 호감이 생겨서
그 사람과의 관계가 빠른 시일 내에 연인이나 친구로
발전될 수도 있다.
그러니까 💏
너를 아프게 하고 떠난 사람을
억지로 그리워할 필요도,
새로이 만나게 된 사람을..
너무 경계할 필요가 없는것
너도 이제 조금은 알거야.
어떤 사람을 겉에 두고
어떤 사람을 걸러 내야
네가 자주 행복할 수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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