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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혹한기를 보내고 있는 가을-겨울에 태어난 사람들이 있다. 2021년 신축년의 신금이라는 글자도 가을 겨울 태생들에게는 대체로 고약하고, 축토라는 글자 역시 화기를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부담스러운 글자이기에 양력 8월 7일~10월 7일, 11월 6일~2월 3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은 2021년 신축년이 대체로 힘겨운 한해다.
그런데 2021년과 극명히 대비될 2022년을 보낼 몇몇 일주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2022년 임인년에 드라마틱하게 운이 좋게 바뀔 3대 병화일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인센티브가 본봉보다 더 큰 사람들, 개인사업자들, 주식이나 코인에 전업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사람들이라면 특히나 그 운의 역동성이 극명하게 나타날 사람들이다. 이들 중 가장 대표적인 세가지 병화일주의 사람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1. 병오일주
기억하라. 이 글의 전제는 8월 7일~10월 7일, 11월 6일~2월 3일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전제로 한다. 특히 올해는 풀 죽어 있지만 내년에 크게 일어설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 중에서도 병오일주는 단연코 두각을 드러낼 수 있다. 가을 겨울에 태어난 병오일주들은 2021년이 대체로 원망스러운 경우가 많다. 직장 변동운에다 애정운도 꼬이다가 가장 나쁜 상황까지 내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한숨돌리나 싶으니 또 이상한 사람들만 꼬이고....병오일주 입장에서는 정신없이 보냈을 가능성이 매우 큰 2021년이었다.
그러나 2022년 임인년은 말 그대로 권토중래의 한해를 구가할 수 있다. 침체국면을 돌파함은 물론이고, 완전히 새로운 국면 즉 큰 명예와 부, 좋은 진로를 만끽할 수 있는 해가 된다. 남녀 공히 이름이 빛나고, 좋은 계약-거래-문서운이 터지니 그간 위축되었던 금전운이 풀리게 된다. 특히 여성분들에게는 백마탄 왕자가 왕림하는 시기이니 그야말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임인년만 같아라"라는 찬사가 절로 나올 수 있다.
2. 병술일주
병오일주 만큼이나 폭발력 크게 2021년과 대비되는 역전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일주이다. 일어나는 일들의 양상은 병오일주와 거의 유사하거나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다. 그 이유는 화기운이 유리한 사람에게 오화는 매우 좋은 글자임에 분명하나 오화는 화기운을 발산만 할 뿐이고, 방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령 오화는 화기운 자체는 매우 좋으나 몇몇 글자를 만나면 화기운이 꺼지거나 심각하게 약해지는 결정적인 약점이 있다. 반면 술토는 아주 드문 경우 약해질수는 있지만, 화기운을 원천적으로 보호하고 지켜내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화기운을 생하는 인목같은 글자가 들어올 경우 무섭도록 상승할 수 있게 된다.
병오일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직장에서의 승진운, 합격운, 진로, 거래, 계약운이 터지게 되며 사업하느 사람들에게는 꽤나 큰 사업 성과를 안겨주는 한해가 될 수 있다. 지금부터 준비잘 해야 한다.
3. 병진일주
병오나 병술일주 만큼 폭발력이 크진 않겠지만, 꽤 좋은 운을 구가할 수 있는 일주가 병진일주다. 병오 병술일주는 그 전개양상이 전격적이고 폭발적이지만, 병진일주에게는 지속적이면서도 그간의 곤란함이 대부분이 해소되는 운으로 나타난다. 진토 자체가 화기운을 지니고 있지는 않지만, 인목이 금이나 차가운 수의 기운에 의해 상처를 받을 때 진토는 인목을 지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교착상태에 빠졌던 사업상의 중대한 계약이나 진척되지 않았던 진로 문제, 거래 계약 문제가 해결되게 되고, 건강이 좋지 않았던 사람들은 건강이 회복될 수 있게 되며, 애정운에 우여곡절이 많았던 사람들은 비로소 결실을 볼 수 있는 운이 된다.
4. 예외조건
해당시기(8월 7일~10월 7일, 11월 6일~2월 3일 사이)에 태어난 병오, 병술, 병진일주라 할지라도 타고난 사주팔자나 현재 대운에 정화가 있거나 대운이 미토 대운이라고 한다면 필자가 위에서 제시한 운의 절반정도를 기대하는 것이 좋다. 정화가 있는 사람들은 승진이나 명예적인 면에 있어서 내 공을 타인에게 뺏기는 일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지만 그래도 실속은 있게 되고, 대운에 미토가 있는 사람들은 이름은 빛날 지언정 실속은 없게 되는 단점이 있다.
좋은 운은 좋은 운대로, 아쉽지만 덜 좋은 운은 덜 좋은 운대로 2022년을 잘 준비해야 하고, 그 시기는 바로 지금부터야 한다. 어느날 갑자기 2022년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어제 오늘 내일 내가 뿌릴 무수한 씨앗들 중에 2022년에 그 싹을 틔우는 인과의 도리가 지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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