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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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힘들다는 말을 잘하지 않는 타입니다.
남에게 힘들다고 말하지 않을 뿐아니라
스스로도 힘들다고 잘 생각하지 않는다.
말하고 나면 더 힘들것 같아서 늘 '괜찮다'고 했다.
그런데 이렇게 힘이 들어도 힘들지 않은 척
감정을 묶어두면
자신에 대한 감각은 무뎌진다...
그 무뎌진 감각은 다른 감정들도 무디게 만들고,
스스로가 한계점에 부딪히는 것도 모른 채,
착취되는 자신을 방치하게 된다...
그렇기에 누가 알아 주지 않더라도
상황은 변함없더라도
힘이 들면 힘들다고 투정부려야 한다.
언제나 괜찮다며 마음을 다잡을 수 없고
늘 강한 사람일 수도 없다..
책임감에 익사할 것 같을때,
집에 돌아온 순간 눈물이 날때,
"나도 이제는 힘들다."로 말하고 싶을 때,
누구도 당신을 대신 지켜줄 수 없고,
견디기 버거운 희생은 자기 학대일 뿐이다.
조금은 이기적이고 괜찮고 조금은 무책임해도 된다.
질식할 때까지 스스로를 방치라는 것만큼
자기자신에게 무책임한 일은 없다..
그런의미로 졸라 .. 졸라..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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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수도 힘들때 많아요 ...
이렇게 힘들때는 말도 하기싫고
울고싶고
나중에는 누구가가 그리워지고
말하고 싶죠???
묘수쌤이 잘 들어 드릴께요..
경험치 100~ ^^
쓰담쓰담 ~^^
분석까지~
**오늘도 좋은 날 만들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