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보(業報)를 짓지 말고 살아갑시다
업보(業報)를 짓지 말고 살아갑시다
타로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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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의 기본적인 의미는 '선행과 악행에 따라 주어지는 운명'입니다
따라서 업보는 '자신이 저지른 악행에 대한 벌' 또는 '자신이 베풀은 선행에 대한 보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업보는 자신이 베풀은 선행에 대한 보답이라는 의미보다는 과거의 잘못으로 인해 현재 받게 되는 벌이라는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됩니다
우리 인간은 선행을 실천하기보다는 남을 괴롭히고 상처를 입히며,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남을 짓밟는 일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반성은 커녕 오히려 그런 잘못된 행위를 즐기곤 합니다 그래서 업보는 선행에 대한 보답보다는 '악행에 대한 벌'이라는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런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평소 악행을 일삼다가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면 사람들로부터 위로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어림도 없겠지요? 아마도 사람들은 악행에 대한 업보라고 말하며 고소하다고 말하거나, 10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간다고 말할 겁니다
제가 인생을 살면서 남을 쉽게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는데 과거에 그런 사람들이 2명 있었습니다
못 믿기시겠지만 실제로 그 당사자나 혹은 가족들이 불치병에 걸려서 1~2년 이내에 모두 사망했었습니다
저도 너무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제 사주 글자에 그런 요소가 들어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저희 윗대 할머니가 저를 수호신처럼 지켜주셔서 저에게 피해를 준 사람들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난 게 우연의 일치가 아니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나게 된다고 합니다
후회하지 않으려면
업보를 짓지 말고 살아가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