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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학에서 자신의 차트와, 별자리카드로 자신이 알고 있던 모습과 남들이 알고있는 모습 그리고 숨겨져있는 모습을 알수있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자신의 내면의 모습 두가지가 잘 조화롭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서로 모순된 모습이 충돌하면 매번 내면의 갈등이 생기거나 "난 왜이렇게 힘들까?"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 예로..자신의 이성(태양)은 공정한 천칭인데 자신의 감성 마음이라고 할까요? (달)은 게자리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공정하고 딱부러지고 싶은 이성과 정에 약한 마음이 갈등을 하게 되는거죠.
만약 태양 천칭에 달 전갈이라면 아마도 게자리의 마음을 가진 사람 보다는 차가운 전갈의 마음이 수월하게 의지대로 움직일거에요.
좀더 간단하게는 별자리 카드로도 볼수있는데, 별자리카드에서는 본인 별자리가 나올때도 있지만 자신이 영향을 크게 받는 별자리가 나올때도 많습니다.
물론 평소모습과 행동들도 보이지요ㅎㅎ
신기한건 mbti이나 에니어그램의 결과랑 점성학 차트에서의 성향이 비슷하게 나온다는 거죠.
가끔씩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면 나에대해 체크해 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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