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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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보름입니다.
요 근래 커다란 보름달이 뜬 걸 보고
곧 보름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유독, 이번 달 마음이 울적하고 힘드셨던 내담자님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다 보니 마음이 헛헛했던 것 같아요.
한 분, 한 분 생각하며 초를 켜고 부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걱정과 불안은 자신을 스스로 태우는 초에 맡기시고 끊임없이 어둠을 몰아내는 밝은 빛만 가져가시길 바랄게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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