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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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참 명품을 좋아합니다.
무엇이든 좋은 것 앞에는 "명"자가 붙습니다. 좋은 물건을 칭하는 명품. 명품이란 무엇일까요?
나이가 있다 보니 흔히들 말하는 명품을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명품을 찬찬히 살펴 보았습니다. 이 명품이라는 것. 그냥 스윽 보았을 때에는 여타 물건과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그냥 핸드백이나, 명품 핸드백이나 물건을 담는 데에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똑같습니다. 디자인의 차이 정도지요.
하지만, 왜 그토록 사람들은 명품에 열광하는 것일까요?
명품에는 물론 정말 여러가지 특징들이 있겠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명품의 가장 큰 특징은 디테일 입니다.
디테일. 아주 작은 차이 입니다. 어린 분들은 모르실 수도 있는 광고 문구. 작은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아주 작은 그 차이가 바로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명품을 만듭니다. 큰 차이가 아닙니다. 바로 디테일의 차이 입니다. 아주 작은 부분까지 예민하게 신경썼는지 그 작은 차이의 고민에서 명품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의 모든 일에서도 그 작은 차이들이 모여서 좋은 것이 되고 나쁜 것 까지는 아니지만 흐지부지 되는 것이 그 이유가 아닌가 고찰해 봅니다.
명품에 관해 주절이 주절이 이야기 했습니다.
곧 연말이 다가옵니다. 올 한해도 거의 끝나가는데요. 우리 내담자님들도 올 한해 작은 차이에도 심혈을 기울이시면서 명품같은 한해로 마무리 하시기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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