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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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캔디입니다.
매주 월요일, 절에 가서 초를 켜고 발원을 올리는데요.
우리가 기도를 할 때 초를 켜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하루였습니다.
초는 자신을 태워가며 한모습에 머물지는 않지만
끊임없이 밝은 빛으로 주변을 밝힙니다.
저와 저를 다녀가신 내담자님을 괴롭게 하는
불안과 아픔을 몰아내고 맑고 깨끗한 기운으로
소원을 성취하는 그 때를 위해 함께 기원드립니다.
인연이 닿을 때까지,
작은 정성으로 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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