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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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나 기간을 막론하고 연애는 참 어렵죠.
몇 번의 실패를 겪고나면
우리는 무언갈 깨닫고
다음엔 실패를 번복하지 말자고 다짐하죠.
그래서 새 연애에서
지난 실패를 피해가더라도
이번엔 다른 함정같은 것이 등장하곤 합니다.
아, 연애! 매번 너무 어렵다!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옳고 그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잘’하는게 무엇인지도 알기 어려워요.
그렇다고해서
‘연애 절교 선언!’ 해버리고,
연애를 평생 안할 순, 없겠죠?
애간장타고, 속쓰리고, 가끔은 이성이 마비되고
안하던 짓도 하게만드는 이 요망한 연애!
현명하게 연애하는 방법, 있을까요?
모든 건 ‘순간’에 달려있습니다.
어떤 상황에 처해진 순간,
나조차도 모르겠는 내 감정에 대한 순간,
판단을 내려야하는 순간,
상대방의 진심이 의심스러운 순간,
관계의 위태로움을 느끼는 순간.
많은 연애를 했더라도,
연애기간이 길었을지라도,
우리는 이런 순간 앞에서
매번 서툰 사람이 되기 마련입니다.
왜냐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거의 처음 마주하는 것들이니까요.
서툰 자신을 탓하지 마세요.
모두가 처음을 능숙하게 대처할 순 없어요.
다만 급하지말 것.
한템포 쉬어볼 것.
안되면 심호흡 세번이라도 해볼 것.
조금은 나아질겁니다.
그 ‘순간’을 넘기는 태도나 방식들이요.
그러나, 그래도!
연애는 매번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타인에게 조언을 구하죠.
그래서, 타로의 에너지로부터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마스터의 섬세한 리딩이
연애의 복잡미묘하고, 얄궂고,
뒷통수는 물론 앞통수까지 치고 가는
비정한 순간마다
여러분의 손을 잡아드릴 수 있을거예요.
그럼, 연애는 조금 더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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