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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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도구인 말과 문자가 제역활을 잘해서
대화로 모든일이 이해된다면 다툼이 없다.
특히 연인이나 배우자가 가장 많이 다투기도
하는건 음양이 같은 비율로 찾아오기 때문예요.
사람끼리 만나면 무조건 형충파해의 현상이
나타남을 인정하면 인간관계에서 상처나 좌절이나
실망도 이해가됩니다.
합의관계는 서로에게 확실한 필요에 의해서도
이끌리는 만남입니도.다른만남에 비해 필연적으로
느껴지며 숙명적이라고 보기도해요.처음에는
서로의 단점이 잘보이지 않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대운과 세운에서 맞이하는 글자들에 의해
상대방의 장단점이 또렷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같은 성향을 내포하고
있어서 서로에게 불만이 있어도 다시 한번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요.
충의관계는 처음부터 상대의 단점은 덮어주고
장점에 더큰 비중을 두고 만나는 인연이다.
한쪽 눈을 감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만남예요.
두사람중 한쪽이 심성이 맑든지 아니면 철저한
계산의 만남이다. 아니면 합의 만남보다 더
애정이있을수도 있어요. 일단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어 상대의 단점을 잘알지만 장점이
더욱 크게 느껴지므로 그것으로 보상받는 느낌
입니다. 생활에 충실하고 일과 사랑에 열정적인
삶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만남이기도 해요.
관계와 만남은 상대가 필요해서이다.
상대의 필요한 부분을 얻으려면 불필요한 부분도
반드시 소화해야한다. 잘난상대를 만나고자하면
상대가 잘난만큼의 값어치를 치뤄야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모든 관계는 합충(좋고
깨지고)이 혼재되어있다. 세상이 그런것이고
사람간의 관계도 그런 것이다. 자신의 바깥세상에서
답을 구하려면 영원히 찾을수가없어요.
재미난일화로 원래 망한 집안에서 반드시
다음대에는 룡이 나온다고 해요. 개천에서도
룡은 나옵니다.성은 패로 달려가고 패는 성으로
달려갑니다. 지금soul님이 성(공)이면 패(배)로
달려가고 있는것이고 지금soul님이 패면 성으로
달려가고 있는거예요. 양은 음으로 음은 양으로
향하며 낮이 지나면 반드시 밤이오고 또 낮이
옵니다. 마음수양을 하면 모든게 내탓이라는것을
모든게 내탓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오늘도 낮이지나면 밤이오고
태양이 뜨기직전이 더 어두운법이니
soul님 아자아자!🪅
_홍카페 타로상담사 576번 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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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1108
2022.11.02
신고좋은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