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내용

폭발적인 분노도 분노이고 냉담해 보이는 정서의
형태도 분노입니다.과격하게 분노를 표출하는게
어린시절부터 반복 되었다면 그것은 습관화된
것입니다.타인을 통해 배운 분노들도 자신의 것으로
사용 될수 있습니다.자신도 모르게 자기의 몸에
익혀지기도 해요.어릴 때부터 가까운 사람이 분노
표현을 부정적으로 한 경우 분노 자체의 감정에
대해 지나치게 좋지 않은 기억을 갖고 있게되
분노 자체에 대해 회피하고 억압할수 있습니다.

분노에 대한 사고방식을 다방면으로 검토해
아주 깊숙히 뿌리내린 천성을 변화시키는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오래걸려도 상담사가 분노와의
투쟁을 동행해주기도 합니다.
내담자님 이 방향성을 잘못잡으면 분노를 단순히
잠재우는 것으로 생각하거나 과격한 표현을
정당화 하거나 동기를 무시하게되서 선한분노의
정서가 필요한 일에도 감정회피와 올바른 방향으로
분노를 조절할수 없게됩니다.

분노조절의 실패감은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자신도 존중하지 못하는 악순환 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스스로 죄책감을 만들게
되어 빠져나오지 못하는 연결고리도 되요.

긍정적 조절의 첫단계는 분노라는것을
선한 측면과 악한 측면으로 분리해내는
작업을 해나갑니다.상당한 시일이 걸리는 일이
될수도 있으므로 분노를 전인격적인 측면에서
이해하고 유형을 살피며 좋은점과 좋지 않은저에
대한 판단기준이 무엇인지 분별해내는 등의
많은 과정이 필요해요.

긍정적 결과를 위해서는 긍정적유형의
상담사가 분노원인을 찾아내는데 더욱
효율적인이유는 분노는 감정에 대해 인내없이
즉각적으로 표출하는것이 습관화된것이니
유연한 사고의 긍정적상담사가 적개심을
잠재울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불난데 부채질하지않는 긍정적 조절을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리드해나가는 상담사와
조우될 경우 다양한 증상들과 대인관계 소통에서
더욱유연해지고 압박감이 줄어들며 건강한
에너지를 얻게됩니다.

_홍카페 타로상담사 576번수지 _
_분노조절1급 상담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