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알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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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 계묘년에는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세상에 나 보다 소중한 사람은 없습니다.지금 소중하다고 생각하여 놓지 못하고 있는 그 관계 역시도 가만히 잘 생각해보면 현재 나의 1순위가 그 사람과의 관계를 지키는 것이기 때문에 놓지 못하는 것입니다.저를 찾아 오시는 모든 내담자님들의 2023년은 모두 그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온전히 내담자님들만을 위한 계묘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한분한분 내담자님들은 모두 소중한분들이니까요 절대로 자기 자신을 아프게 희생하면서 누군가를 이해하거나 누군가를 안아주지 않는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저에게 찾아오시는 내담자님들은 전부 누군가의 그늘 말고 누군가의 그늘 밑에 계셨으면 좋겠다는 상담사로서 조금 많이 이기적인 새해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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