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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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분들 안녕하세요.
상대방과 나, 정말 인연일까?
관계에 대한 제네럴 리딩을 준비해봤어요.
네가지 원석 중 오른쪽 부터 1번으로 순서를 정할게요. 마음 속으로 상대방을 생각하시면서 심호흡 세 번 함께 할게요!
자, 고르셨나요?
그럼 리딩 들어갈게요:)
제네럴 리딩이라는 것 감안하고 봐주세요:)
1.
나는 지금 상대방 때문에 마음의 에너지를
많이 쓰고 있는 상태네요. 들키고 싶지 않지만 사실인걸요?!
하지만! 관계의 키를 쥐고 있는 건 나자신이라고 해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이 관계는 얼마든지 다양하게 변할 수 있다는 거죠.
상대방은 나의 마음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햇갈리고 있는 상태로 보여요. 왜냐! 사실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정확히 모르겠거든! 나 역시 내 자신의 마음이 많이 햇갈리니 상대방은 오죽할까요.
나의 마음은 왜 헤매고 있는 걸까요? 카드는 내 마음의 용기의 부족이라는 얘길 해주고 있네요. 명쾌하지 않은 나의 마음은 여러 걱정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 너무 앞서서, 생기는 일이라고 해요.
다시 말하지만 키는 내가 쥐고 있습니다. 용기의 선택을 할 차례예요. 더이상 헤매이지 말고, 내 마음을 정하고 실행에 옮길 차롑니다. 더이상 시간을 끌면 상대는 나의 마음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꺾이면서 나를 포기하게 될 거예요.
작은 행동이라도 먼저 다가가는 제스쳐를 취할 차례입니다. 간단한 메시지라도 보내보는 게 어떨까요? 더이상 고민은 노노! 행동할 차롑니다!
2.
나는 지금 상대와 꽤 가까워져 있는데도, 상대에 대한 확신이 없네요. 상대가 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여러 여자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지 잘 모를 수 있겠습니다.
상대는 꽤 인기가 많은 사람일 수도 있겠어요.
그러니 여자들이 많다고 생각하는게 무리가 아닐 수 있어요! 하지만 오해는 금물!
그는 당신이 힘들고 지칠때 같은 편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요즘 당신은 좀 지쳐있는거 같거든요.
그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으세요. 또 그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관계를 자연스럽게 발전시켜보세요. 사소한 이어짐을 관계의 발전으로 이어나가는 거죠!
아마 그도 그런 나의 행동에 따라 호응해줄 거예요. 그렇게 서서히 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 상황으로 보이네요.
힘들거나 지친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는 관계,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기 쉽겠죠?
3.
쉽게 접근하기엔 다소 어려운 상대.
왠지 곁을 주지 않는 것 같은 상대이네요.
왜 상대 앞에만 서면 나는 작아지는가...!
하지만 상대의 이런 다가서기 어려워보이는 점은
바꿀 수 없고 허물 수 없는 벽같은 것은 아니예요.
처음 가까워지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는 상대의
특징일 수 있어요. 그게 방어기제일 수도 있고,
낯가림일 수도 있고, 처음부터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익숙치 못한, 본래의 특질같은 거예요.
당신이 싫어서가 아닙니다.
과감한 선택이 필요해요. 적극적으로 상대방의
허들을 넘어볼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접는 것이
나을까.
상대는 어중간한 상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생각보다 자신의 허들을 넘어줄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이슈로 이야기 나눌 거리를
찾아보세요. 너무 힘줘서 스타트를 끊을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반감을 살지도 몰라요!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두고 반복적으로 먼저 연락해보는 게 상대와 가까워지는 팁이 될 수 있겠습니다!
4.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의 상대네요.
이런 종잡을 수 없음에 빠졌지만, 그래서 나는 마음고생을 좀 하겠는걸요.
상대는 매력넘치는 사람이지만, 쉽게 이야기하면
나쁜남자, 나쁜여자의 매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치명적이죠.
이 상대에게 진심을 기대하는 건 좀 어려울 수 있겠어요.
나만 애가 타고 상처받는데서 끝날 수 있습니다.
끝을 꼭 봐야 직성이 풀린다면 달려갈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불나방의 끝이 어떠한지 잘 알고 계시겠죠? 카드는 내가 여기서 멈추기를 조언하고 있네요.
다른 좋은 인연들도 많으니까요:)
이렇게 인연에 대한 오늘의 제네럴 리딩을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밌으셨나요?
다음 제네럴 리딩을 통해 또 찾아뵐게요.
상담은 13년 내공의 리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