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한남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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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도 할 수 없을 만큼 지쳐서
마음이 힘들고 괴로울 때
어디에도 의지할 수도
어디에도 답답한 마음을
누구에게도 나눌 수 없고
지독하게 외롭고 고독한 마음이 들때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런 순간들은 예상하지 못하는 순간
바닥까지 치는 무너질듯한 슬픈 감정이
파도처럼 한꺼번에 밀려와
스스로를 잠식시켜 버릴만큼
깊은 어둠으로 순식간에 덮쳐버리지요.
모든 것을 다가진 부자도
예쁘고 부족한 것 없는 잘 나고 멋진 사람도
세상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유명한 사람도
언제든 그런 깊은 어둠과 슬픔이 고독한 시간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저도 사람이기에 그런 순간들이 때때로 찾아오고
내담자분들도 그런 순간을 피하고 벗어나고
헤쳐나가기 위해 저를 찾아주십니다.
어쩌면 지금 폭풍의 한가운데 있을지도
모르는 내담자님께
제가 도움이 되어 드리는 상담사이고 싶습니다.
7월도 끝이 오고 있네요.
이번 달로 제가 홍카페에서 상담사로서
활동을 한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2월부터 6개월동안 늘 한결같이
내담자님들의 마음에 삶에 위로와 도움이 되는
한남캣이었을까요?
앞으로 다가오는 새로운 매일 매일도
내담자님 한분 한분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하며 끝없는 사랑으로 함께하는
한남캣이 되도록
더 열심히 기도하고, 귀 기울여 듣는 상담사가
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상담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 한남캣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