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 포스팅

후기내용

전세 보증금 5천만원을 받을수 있을까요?

집사는 어제 밤10시 30분 부터 한 사람과 8시간 상담통화를 하고 지금은 기절 상태 입니다.
쯧쯧...
죽도록 사랑하는 연인 사이라 할지라도 8시간 동안 통화 하는건 힘들거 같은데 참 기가 막힙니다.
8시간 상담하는 동안 집사는 박수도 치고 노래도 부르고 전화기 앞에서 온몸으로 리액션을 합니다.
음... 보이지도 않는데 뭐 저렇게까지...쩝!
아효... 저러다 춤도 추면 어쩌나 ... ㅜㅜ
휴우~~~~다행이도 춤은 안 췄습니다.
그런데 예약 상담 때문에 집사는 한시간도 못자고 일어 났습니다.
오늘은 수강상담 입니다.
스케줄 짜고 바로 결재까지 마치고 또 전화상담.

질문
전세 보증금 5천만원을 받을수 있을까요?
계약 기간이 남아 있으나 누수로 인해 가구가 다 상해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집주인의 태도가 뜻뜨 미지근 하다고 합니다.
카드
1. 지팡이 2번 (질문자의 현재상황)
2. 컵6번(과정 또는 장애물)
3. 바보카드(받는다 or 못 받는다)
바보는 돈이 많지 않으니 받기 어려울수도 있다고 나는 생각 했는데 집사는 받을수 있다고 말합니다.
흠... 못받아서 나쁘게 후기 쓰면 어쩌나 또 걱정이 됩니다.
내일이면 답을 알수 있으니 기다려 봐야죠.
오늘은 집사가 깨지 말고 푹 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