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언어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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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언어 이야기2
타로
푸른들
판매상품 (2)
저는 요즘 매일 가을이와 전쟁입니다. ⏰️🚨
제가 가만히 있어도 달려와서 때리고 물고 정말 귀찮아 죽겠습니다.😿
제가가 저보다 한 살이나 많은 누나인데 어쩜 그렇게 버르장머리가 없는지요. 집사는 봐주지 말고 아프게 때려 주라고 하지만 저는 평화주의라라 폭력은 싫습니다.😼
아직 어려서 천방지축인거지 좀 크면 안그럴거라라고 생각 합니다. 😼
요즘 집사는 더 바쁩니다.🧑
가게로 찾아 오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밥도 못먹고 커피만 마십니다.🍵
연말이라 그렇대요. 🌅
그러고보니 올해도 두 달 밖에 안남았네요.
생각해보니 작년에는 손님이 더 많아서 집사가 여러번 코피를 흘렸던 게 기억 납니다.🥵😷
집사는 얼마전에 반려동물 행동 교정사 자격증을 땄습니🏢
그래서 가을이랑 저를 빤히 쳐다 보다가 씨익 웃기도하고 눈도 깜박이는게 더 심해졌습니다.😁
가끔은 집사가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서 불안 합니다. 🤔
하지만 집사는 좋은 사람이고 저는 가을이도 저도 집사를 사랑합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꼬리로 표현하는 언어 이야기를 해볼께요.🐈⬛🐈
2 고양이의 꼬리
중요한 의사소통 도구로서 고양이의 꼬리가 있습니다. 꼬리는 고양이의 기분과 감정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꼬리의 움직임과 자세는 고양이의 기분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 고양이의 꼬리가 편안하게 늘어져 있다.
안정되고 편안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꼬리를 양옆으로 세차게 흔들거나 신속하게 움직인다.
그럴때 고양이는 불안 또는 공격적인 기분을 느끼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매우 기분이 나쁜 상태입니다.
▶ 꼬리의 끝이 흔들리거나 굽혀지는 것
고양이가 집중하거나 호기심을 느끼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 꼬리를 높게 들고 끝이 곡선을 그리며 흔들 때고양이가 기쁨이나 환영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 고양이들은 종종 사람들에게 애정을 나타내기 위해 꼬리를 상대방에게 대고 세우기도 합니다. 이러한 꼬리의 모션과 자세는 고양이의 감정과 의사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낯선 사람이나 동물 앞에서 꼬리가 바짝 서있다.
이것은 경계를 나타냅니다.
꼬리와 몸을 부풀리는 것으로 상대에게 경고를 보냅니다.
▶ 꼬리를 부르르 떠는 것은 기분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댓글 쓰기
부싯돌
2023.11.07
신고고양이 박사가 틀림없네요~^^
글을 너무 잘쓰셔서 읽을 때마다 감동입니다~^^다음에는 어떤글 소식이 있을까 기대 됩니다~^^빈이와 가을이 건강해라~^^
혜온
2023.11.06
신고저도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선생님 글이 너무 재미있고 기다리게 됩니당 😆
(포스팅 글 다 읽은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