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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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요즘 입니다.
11월 16일,17일,18일 저와 우리님들을 위해
제주도로 기도 다녀왔습니다.
출발하는 날부터 육지로 올라오는 날까지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걱정했으나 기도터에
들어서자마자 너무나도 자상하게 맞이해주시는
선황의 돌할머니를 뵈고 인사드리니 마음만은
따숩고 편안해졌습니다.
작게나마 정성 올리고 한분한분을 생각하며
기도드렸습니다.
용궁전에 우리님들을 위해 초를 밝히는데
비바람에 자꾸 초가 꺼져서 초한자루 밝힐때마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님들 앞날의 걸림돌 되는것들은 이 비바람에
다 날려주시고, 앞길 훤히 밝혀주셔서 하시는
일과 애정에 웃는일만 가득하게 해주시라고
빌고 또 빌었습니다.
기도가 부족한 제자라서 우리님들 생각하며
더 기도하라고 시키시는듯해서 마음이 무겁고
반성하게 되는 기도일정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관심가져 주시고
찾아주시는 우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찾아주시는 모든분들의 간절함과 부족하지만 저의 진심이 하늘에 닿아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앞으로 더 배우고 더 기도하는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일만 남았습니다.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올해 마무리들 잘 하시길
바랍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