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영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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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페 587번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깨비입니다
저의 닉네임으로 인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현실입니다
못불리는 무당이 타로로 와서
영검한척 영으로 보는 타로라서 영깨비라고
지속적으로 저격을 하는 상담사도 있고
내담자분들도 영타로,신타로라고 알고 오셨다며
생년월일부터 불러주시기도 하고ᆢ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에도 침묵하고
구설과 루머에 크게 흔들리지 않았던건
저는 진짜로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걸 좋아하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사람이기때문입니다
상담사 공지란에도 직관타로(이미지타로)에
대한 설명을 게시하는 걸로 넘어갔지만
시간이 흘러 갈수록 소문에 소문이 더해져
가족들이 확인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게 되었네요
회사에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영깨비가 된 사유는 이렀습니다
2002년 월드컵이 있던 그해는
저에게는 특별한 한해였습니다
그래서 "붉은도깨비"나"홍깨비"로 하고 싶었지만
너무 길고 강하다하셔서
그다음 후보군인"깨비"나"라니"는
이미 그이름으로 활동하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젊은 도깨비를 글자수를 줄이다보니
영(young)깨비가 된겁니다
저는 신타로나 영타로가 아닙니다
누구보다 더 많이 공부하고 더많이 노력하고
더많은 임상들의 노력의 결과가
타인들에게 가십거리가 되는일이 없도록
자제부탁드립니다
나의 말한디가 타인에겐 비수가 되고
그결과가 본인에게 돌아간다는 진리를 생각하시고
확인되지 않는 사실로 타인을 비방하지 않는
성숙한 모습 진심을 담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