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내용

안녕하세요. 여러분, 팩트여신 입니다.

제게 찾아오는 분들의 고민 중 80프로가 상대의 마음에 관한거라 우리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을 준비 해 보았습니다.

먼저 사랑하는 남자의 마음을 홀리는 팜므파탈이 되는 법을
알려드리기전, 여러분께 중요한 질문 하나를 해볼게요.

현실이란 무엇일까요?

운명이란 무엇일까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

아마도 지금쯤이면 어렴풋이 아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은데..

현실이란,

그리고 운명이란..

인간의 무의식적 마음이 만들어내는 드라마 입니다.

실존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먼저 있고,

현실은 그 마음을 나타내기 위해 펼쳐집니다.

진짜 세계는 현실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진짜 세계는 여러분이 과거에 써온 마음의 결과치입니다.

과거입니다.

그럼 여기서 두번째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 앞에 여러분을 방치하는 그 남자는 무엇입니까?

무관심하고 무책임하며 여러분의 존재가 아무 의미 없다고
느끼게 하는 그는 대체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는 환영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만들어낸 과거입니다.
여러분은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그렇게 대해왔습니다.

자신의 존재가 보잘것 없고, 스스로 빛날수도 없으며, 사랑받기 위해 발악해야하는 존재.

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감정보단 그의 감정, 타인의 감정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여러분 앞의 그 남자의 태도가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대해
왔던 태도입니다.

그럼 그 남자의 마음을 홀리기 위한 가장 첫번째 방편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내 마음, 내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 라는 전제를 늘 가지고 있기 입니다.

이것이 자존감 입니다.

여러분이 간절히 원하는 그 허상보다

그 허상을 만드는 자신이 가장 소중한것.

애써 부정적 감정을 부정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나의 부정적 감정이나 스스로 생각했을 때 모자라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보이면 한발자국 떨어져서
괜찮아. 이 모습 이대로 너를 사랑해라고 칭찬 해주는 겁니다.
그리고 슬프거나 분노할 땐 시간을 정해놓고 마음껏 슬퍼하거나 분노하되..내가 결국 잘될거라는 것은 잊지 않는 것 입니다.

그 남자보다 스스로의 존재를, 삶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그리고 두번째, 여러분은 이제부터 두 남자와 연애하시는 겁니다.

한 남자는 현실 속 개진상.

숨겨놓은 남자이자 실체는 여러분 마음 속에서 바라는 남친 입니다.

잠들기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수시로
여러분은 여러분이 원하는 여러분만을 열렬히 사랑하는 남자에게 열렬히 뜨겁게 사랑받습니다.

그 남자는 여러분의 숨소리까지 사랑합니다.
그것을 오감으로 생생하게 느끼고, 그때의 감정을 생생하게 느껴서 스스로의 결핍된 사랑을 채워주세요.
바깥 개진상이 밀땅을 하던 연락 두절이 되던 던져놓으세요.
신경 안쓰는것이 가장 좋지만 신경이 쓰인다면
그렇게 신경쓰는 자신에게서 한발자국 떨어져서 위로해주세요. 괜찮아. 그가 변해가는 과정이라 변하기가 무서운가봐.
사랑해..라고요.

그래도 화가 난다?
그럼 여러분의 상상속 스윗한 남자에게 화를 내세요.
울고, 불고...감정을 투사하세요.
그럼 그 스윗가이는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여러분의 마음이 풀리게 되는 것을 느끼세요.

그리고 현실의 그 남자를 의식하거나 염탐하는 행위를 중지해주세요.
여러분은 여러분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찬 남자의 사랑을 이미 받고 있는데, 실체도 아닌 과거이자 헛깨비가 무엇이 중요합니까.

그리고 세번째, 방중술을 공부하세요.

스스로의 몸과 성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를 하세요.

그래야 사랑의 노예가 아니라 주인이 될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세상 그 어떤 남자와도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게 운동하고 단련해주세요.

성 에너지는 터부시 되어야 할것이 아니고

수치심을 느껴야 할 부분도 아닙니다.

성에 대해

스스로에게 , 사랑하는 파트너에게

극한의 기쁨을 줄 방법을 찾고

몸이 무엇인지를 탐구 해주세요.

이 세 가지가 되면 3개월 후부터 여러분의 세상은 변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늘 여러분 편에서 여러분을 응원하고

여러분의 행복을 인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