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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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子曰 痴聾痼啞도 家豪富요
열자왈 치롱고아도 가호부요
智慧聰明도 却受貧이라.
지혜총명도 각수빈이라.
年月日時該載定하니
연월일시해재정하니
算來由命不由人이라.
산래유명불유인이라.
열자가 말했다.
귀먹고 말 못하는 천치라도
집이 잘살고 넉넉한 이가 있고
슬기롭고 똑똑해도
뜻밖에 가난한 이가 있다.
태어날 때 연월일시가
다 정해져 있다.
그와 같이 사람 사는 이치도
내 뜻이 아닌 이미 정해진 명이 있다.
내 잘난 것으로 사람 명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그대로
하나님의 뜻으로 결정된 대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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