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
글문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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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굿에서는 무당이 하늘의 신을 모신다하여 "천신"이라 부르고
이북굿에서는 무당이 만명의 신을 모신다하여 "만신"이라 부르나이다.
이 제자 이북만신으로 성수님들께 부끄럽지 않은 참제자가 되겠습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영검한 제자 되겠습니다.
또한, 신선생님의 이름 부끄럽지 않게 맑은 제자. 맑은 신애기가 되도록
저를 낮추고 또 낮추고, 인간의 욕심을 비워내겠습니다.
만성수님들께서 이 무지하고 어리석은 제자에게 옳은 공수 나가도록,
보살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