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코나
판매상품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던지는 질문으로 글을 시작합니다. ^^
혹시 자라면서 부모님으로부터
"울어도돼~ 맘껏울어!"
"화나면 분노를 폭발해도돼~"
"기분 나쁘면 삐지는게 당연하지~"
"니가 그렇게 힘들면 그냥 포기하렴~"
"인정받지 않아도 되니 애쓰지마."
"외롭고 우울할 수 있지 그건 당연한거야."
"어떤 감정이든 괜찮단다~"
이런 말을 들으며 자라신분 있나요? 👋👋👋
만약 이 질문에 예스라 답하셨다면
축하드립니다! 🤩🤩🤩
당신은 정말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
그런데 생각해보셨나요?
우리가 느끼는 감정에 대해 과연
누군가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을까요?
감정은 의지로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파도처럼 밀려왔다 사라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외부의 상황들로 인해 감정의 파도를 붙잡고
집착하려는 것은 나의 선택일뿐
시간이 지나면 진했던 감정들도
서서히 옅어지는 경험들을 해보셨을 겁니다.
가끔 내담자님들로부터
"울어도 되나요?"
"이 감정이 계속 지속되어도 괜찮을까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저의 대답은 한결같이
"어떤 감정이든 괜찮습니다~"입니다.
나에게 올라오는 감정의 자유를 허용해주셔요~ 💞
그리고 어떤 감정이 느껴지든
그것에 대해 자책하지 마세요~
어떤 감정이든 나만의 것이고
그 감정을 온전히 느껴주는 것만이
그것을 가장 빠르게 흘려보내는 길입니다.
오늘 이 글을 읽으신 분의 감정은 어떠신가요?
어떤 감정이 올라오든 스스로에게
'괜찮다~ '라고 주문을 걸어보세요~😘😘
저 코나가 도와드리겠습니다.
다 품어주겠스~~ 뾰로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