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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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아지는 5월이에요
엊그제 같았던 새해는 진작에 지났고
새학기, 새직장의 3월도 지났는데
나는 반년이 될 때까지 한것도 없고 이룬것도 없고
시간 낭비했다..... 고 생각들 때죠
괜찮아요 그럴 수 있어요
모든 인생이 시계 처럼 딱 맞아 갈 수 없어요
저는 이번에 1년짜리 헬스장 등록 했어요
애매한 시기죠?
다른 사람들은 새해에 시작 하는데 말이죠
했다는게 중요하죠!!!
저의 자존감을 올리기 위해서
건강한 마음을 만들기 위해서 시작 했어요
그래서 한복모델도 해봤어요
어떤 결과물을 내고
돈을 버는것만이 전부는 아니에요
자신이 하고싶은거 좋아하는거 하다보면
에너지를 얻고
하기 싫은것도 할 수 있는 힘을 얻는거에요
공부 하고 일 하고 이력서 넣고 이별 하고 잃어 보고
이 힘든것들 다 이겨내는 힘은
즐거운거 좋아하는거 하면서 키우는거에요
당신은 무엇을 좋아하나요?
지금 해볼까요?
모르겠으면 저한테 물어보세요
아주 콕!! 찝어 알려드릴께요 😉
🩷💕 윤경 (801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