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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幼兒가 或詈我하면 我心에
유아가 혹리아하면 아심에
覺懽喜하고 父母가 嗔怒我하면
각환희하고 부모가 진노아하면
我心에 反不甘이라.
아심에 반불감이라.
一懽喜一不甘하니
일환희일불감하니
待兒待父心何懸하고
대아대부심하현하고
이럴 때 그대에게 권하노니
오늘 어버이의 화를 대하면
어버이를 아이로 바꿔 보아라.
입장을 귀여운 아이로 바꾸어
어버이가 고맙고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으로 상대되면
달갑지 않던 생각이 달라진다.
아래로 자식 사랑이 크면 클수록
위로 어른에 대한 생각이 엷어지고
그래서 어버이가 꾸짖을 때
서운한 감정이 생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