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빅토리아
판매상품 (2)
우리는 꽃과 많이도 닮았습니다.
닮았다는 것은 다른 점도 분명히 하겠다는 뜻이겠지요.
피어나려 힘쓰는 꽃을 바라본 적 있나요.
얇은 줄기에 의지해 수많은 꽃잎을 피워 내려 애쓰는 꽃을 기 다린 적 있나요.
하루를 버티어 내고 무력한 잠을 청한 적 있나요.
작은 희망에 의지해 꿈을 피워 낼 날을 기다린 적 있나요.
그런 당신은 너무나 아름다웠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세상에 물감이 되어 어디서든 색을 더하는 꽃처럼, 당신이 남겨 온 흔적들이 아름다운 그림으로 그려진 것을 알 고있나요.
당신은 꽃이 아니어도 아름답다는 사실을, 누군가 말해 준 적 있나요.
당신은 꽃이 아니어도 아름답습니다.
피어나고 지는 때를 모르고 겨울부터 겨울까지 살아 낸 당신이
어찌 아름답지 않을까요.
카페라떼샷하나 님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