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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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아 가까운 수리산을 종주하며 새해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경기도 안양에서 시작해 산등선을 따라 안산을 거쳐 다시 안양으로 돌아오는 여정이 약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산행 중간중간 새로운 터를 잡아 돌탑을 쌓고, 기존의 돌탑 무덤에서도 정성을 보태며 마음을 다해 기도를 드렸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에는 모든 일이 원하시는 대로 무탈하게 흘러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했습니다. 또한, 홍카페를 통해 내담자분들과 인연을 맺을 수 있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